민간인 사찰하다 걸린 국정원 jpg +8

국정원 직원이 40대 여성 민간인을 몰래 촬영하다가 걸림.

국정원 직원은 현장에서 "헌병대"라고 밝혔으나 결국 스토킹혐의로 경찰에 잡혀감.

이후 국정원 직원인게 걸리자 되려 민간인을 고소함.

"안보위해자 및 그외 8명이 국정원 직원으로 활동하는 자신을 막고 제지했으니 특수폭행치상."

"헌병대라고 밝혔음에도 이를 막은것은 공무집행방해." (이놈은 국정원 직원이다.)

"이들은 내 핸드폰을 무단으로 열람했는데 그 핸드폰에는 안보위해자(민간인)의 정보가 있으므로 국가기밀로 분류되어 정보통신보호법 위반."

40대 여성은 그냥 스토커새끼인줄알고 주변 사람들이랑 잡아서 신고했는데 갑자기 해당 내용으로 고소들어와서 어이가 없다고 밝힘.

국정원인줄도 몰랐고 처음엔 민간인이라고 주장했다가 갑자기 헌병대라며 횡설수설해서 이상한 스토커로만 생각했다고...

여자측 변호사는 모든 주장에 근거가 없고 그냥 어떻게든 하나라도 엮기위해 걸수있는 모든 혐의를 고소한거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