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면 안되는 이유... +14

고양이 털이 개털보다 더 날림  오히려 입자가 더 작아서

공중에서 음식이나 밥에 앉아서 밥이랑 같이 먹는경우도 허다함

그리고 무엇보다 호흡기에 상당히 안좋음

고양이는 참고로 개처럼 충성 복종 관계가 없다.

고양이과 동물들 공통점인데 무리에서 사는게아닌 독립적으로

사는걸 더 좋아해서 자기를 키워주는 주인을 동료나 동지 정도로만

인식을 함  그래서 자기를 만지는 거를 아주 싫어함

주인이라도 고양이한테 물리거나 할키는거 당하는 이유가 이거임

고양이는 무엇보다 개보다 손이 더 가고 졸라 귀찮아진다

괜히 도그맘은 없어도 캣맘이 있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알겠지만 고양이 똥을 싸는 모래를 따로사야한다

근대 이 모래가 뒤지게 무겁게 비싸다. ㅇㅇ 

거이 매일 볼일을 보는 고양이면 고양이 모래를 쌓아놓고 살아야한다

중형견 1마리 키우는것보다 고양이 1마리 키우는게 더 돈이 든다.

물론 집안에 두면 냄세나니까 고양이 모래를 치워주는 수고로움은 덤

고양이는 씻는걸 제일 싫어한다.

개도 물이 몸에 닿는걸 안줗아하지만 개는 그래도 주인을 생각해서

참고 씻김을 당하는데 고양이는 얄짤없다. 물이 털에 닿는걸 극혐하고

이거때문에 많이 물리고 할켜진다. 

고양이는 침으로 자기 몸을 닦는걸 목욕이라고 생각한다.

고양이는 또 사고를 존나 친다

고양이는 높은곳 올라가는걸 좋아해서 높은곳에 귀중품 올려놓으면

죄다 깨쳐먹고 심심하면 이빨과 발톱으로 전부 망가트려버린다.

심심하면 사고치는 동물이라 아무리 혼을 내고 주의를 줘도

알아쳐먹지를 못한다.  집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티타늄멘탈이니까

배우자로 삼아도 될정도다. 

고양이는 밤에 졸라 운다.  특히 암컷은 더심하게  우는데 고양이

우는게 첨에는 귀여워 보여도 계속 들으면 졸라 시끄럽다

잠도 못자게 울고 놀아달라고 울고  간식달라고 울고 발정나서 울고

인간테스트 하는 아주 졸라 기특한 동물이다.

고양이는 틈만나면 집에 나갈려고 하고 가출을 노린다.

호기심이 존나 많아서 고양이는 창문이나 바깥문을 조금만 열어놔도

지가 알아서 쳐 나간다. 그리고는 집에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암고양이는 간혹가다가 수컷 길냥이랑 ㅇㅇ 해서 새끼라도 배고오는

경우 있는데 주인에게 다른건 못줘도 자기들을 키우는 고통을

2배 4배 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주 개 주옥같은 동물이다.

이외에도 셀수없는 단점이 많은게 고양이인데

암튼 동물같은건 키우는게 아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