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고문하고 사형시킴(사진유첨) +12

난 내 피빤 모기 그냥 안죽인다. 꼭 생체로 잡아서

인간의 피를 빤 죄를 판결내리고 고문후 화장시킨다.

오늘 모기가 애앵 하고 내 피 빨려고 알짱거림..내 기분이 안좋을때 걸리다니...폴코스 고문후 화형코스로 재판확정

일단 나만의 비기(?)로 죽이지 않고 잡는다.

모기 쇼크먹고 어리둥절...아직 두날개도 살아있고 멀쩡하다.

슬금슬금 날개 움직이며 날아갈려고 폼잡더라...

..

1.일단 도망못가게 날개 태우기 시전

집행도구는  아주 약한불이 나오게 세팅된 내 모기화형 전용 라이터다.

난 모기고문전문가라 아무 피해없이 날개한쪽만 깔끔하게 태울수 있다.

초보자들은 날개태우다 바로 태워죽이는경우가 많다.

오랜연습이 필요함.

두날개 다 깔끔하게 태움.이젠 도망못간다...

태우는동안 모기특유의 애앵하며 지랄발광함..

살려달라고 하는데 인간를 우습게 본죄는 용서못하지..

모기야...아직 시작도 안했다.

이정도는 그냥..애무나 안마수준이다...

모기 꼬리를 아주 조심스럽게 태움...

애앵하고 빙빙돌며 지랄발광함...

고통스러워하길래 기다리다가 5분뒤 2차 태움.5분뒤 3차 태움으로

똥꼬를 씹창내버림.이때까지도 살아있음..

모기 생명력이 엄청남.

이제 모기의 죄의 근본 주둥아리 벌내릴 시간..

피를 빠는 모기주둥이를 절반정도 태워서 사람 피빤 죄를 묻는다.

이건 나도 컨디션 안좋을땐 모기대가리까지 태워 죽이는 실수를 범하곤한다.초극악 난이도의 기술이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한방에 성공..모기 침이 절반타고도 살아있음..

애앵거리고 지랄남..

다시 10분가량 지옥의 고통속에 내버려둔다.

10분 지났다.수고했어...이젠 시마이하자...깊이 반성했냐고  물어보니..제발 끝내달라고..제발 그냥 죽여달라고 앵앵거리더라..

깊이 반성하는 진심이 느껴짐.

그래 알았다.편하게 만들어주마..

너 다음 생에 또 나타나 내피빨면 나한테 또 고문당하고 죽는다...

모기 울면서 고개 끄떡끄떡함.

그래서 최종 라이터를 켜서 화형완료...

지지직타면서 사망확인...

고생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