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태 폭행당했다 ( 씨발년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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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년이 먼저 바람폈었음  난 그새끼 이름도 알고있는 상태고 뭐 나도 진심으로 만난다는 생각에 의미를 두고 다시 만난거 아니긴한데 
아무튼 그래도 잘재니려고 노력은 많이했는데 

자꾸 자기가 서운한 부분이 어쩌고 하다가  바람났던 새끼 이름을 입에 올리더라 ㅇㅇ는~ 뭐 해줬고 이런식으로 지가 그새끼 다시만나고싶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하길래 내가 빡쳐가지고 
욕박았지 그러다가 지 분에 못이겨가지고 나한태 손톱으로 존나 긁어 뜯더라고  집 보내고 나서 카톡으로 지랄하길래 응수했다 .

2년만나면서 먹을만큼도 먹었고 입싸 얼싸 질싸 똥까시 다시켜봤다 마지막에 내가 설거지 드립치니까 발끈해가지고 계속 보이스톡 거는데 썡까고 안받는중이다 ㅋㅋㅋ  그와중에 눈치빨라가지고 일베하는건 들켜버렸노 어캐알았노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