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를 어쭙잖게 이해한 세대라서 그런거임
자기들은 그냥 고도성장기에 태어나놓고서
세상 모든거 다 꿰뚫은 마냥
자식이 뭐 하려고 할때마다
ㅈㄴ 훼방놈
90년대생들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초등 , 청소년기를 보내서
일찍이 호기심이 굉장히 왕성했는데
뭘 하려고 할때마다
"이것도 안돼 , 저것도 안돼"
이런식으로 사다리를 놔주는건 못해줄지언정
자식이 스스로 사다리 놓으려는데 그때마다 부수니깐
ㅅㅂ 일찍이 걍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거임
초딩때 애미한테 컴퓨터 학원 다니고 싶다니깐
컴퓨터 거기에 얼마나 안좋은 전자파 발암물질이 나오는지 아냐고
컴퓨터 학원까지 다니면 컴퓨터 중독 된다고
주판 학원 , 한자 학원 보냄 ㅅㅂ ㅋㅋㅋ
어따 써먹을건데 ㅋㅋㅋㅋㅋ
자식이 어릴때 이것저것 스스로 하려고 할땐
그때마다 훼방 놨으면서
자식이 나이 스물서른 되선
자기한테 묻지말고 스스로 선택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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