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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슬레.. | 24/07/06 15:38 | 추천 30

<돌풍> 보는 중인데.. +3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8990242



저거 보니까.. 

일단, 대통령 장일준..
이 사람은 모티브가 그거네.. 김대중(노벨평화상+아들 비리) + 노무현(인권변호사, 종북좌빨 변호)

정수진(김희애)는 보니까 전대협 문화국장 출신인데..
딱 보니까 임수경이 모티브랄까.. 뭐 위키에선 유은혜가 모티브 같다고 적어놨는데..(남편 자살이나 부총리 출신인건 비슷하긴 하네)
내가 봤을땐, 임수경이 모티브고.. 어쨌든, 여러 인물 섞은듯 한데..
실제론 똥팔육 종북주사파 전대협 386세대를 상징하는 인물쯤 됨..

특기가 눈물 즙 짜면서, 감성팔이, 시체팔이,
어떤 면에선 문죄앙과 비슷한 계통임. 종북주사파 전대협놈들 주특기기도 하고..

(남의 죽음 팔아먹으면서, 무슨 재단, 무슨 추모 사업 이런걸로
상주노릇하며 정치적 유산을 상속받으려는 허접한 비리 정치인)





그리고 그 남편이 전대협 의장 한민호라는 인물인데..
이 사람은 딱!! 사모펀드 엮이는거 보니 쪼국이가 모티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쪼국이는 전대협의장 같은건 못해봄.. 사노맹 관련자이긴 했지만..
뭐 전대협 의장은 이인영, 임종석 같은 인간들 얘기인데.. 
전대협 의장들은 대체로 성공했지만, 그 후배들인 한총련 의장 놈들은 대부분 현실에서 비리비리하게 삼..
그리고 한총련 의장놈들이 인생 시궁창으로 살면서, 이죄명 밑에 많이 들어감. )

그런 측면에서 한민호라는 인물은 실패한 좌익 운동권의 한심한 인생을 보여주는 그런 예인데...
실제로 운동권에선 존나 잘나갔지만, 정치권 입성에 실패한 인물들 많음. 
심지어 한동훈이 공천 줬다가 물먹은 함운경이라던가. 등등..

국힘에 얼쩡대지만, 좌익들한테 배신자 소리듣고,
한편으론 정치권에선 아직 공천도 못받거나, 공천받아봐야 낙선만 하는 그런 운동권 출신들 많음.

어쨌든, 재벌가에서 그 사모펀드에 투자해주고, 경제공동체인 정수진이 같이 부패에 엮이고,
그 재벌 심부름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지..

근데 실제론 이건 짱개 공산당 짱개머니 사모펀드 쳐받아, 중국 앞잽이 간첩 노릇하는...
똥팔육 민좃당 놈들 이야기고... ㅋㅋ

지들 숨통 조여오는 검찰 상대로 검찰개혁이니
뭐니 개소리하면서, 손발 묶으려고 하는게 딱 민좃당 이야기임.

주인공 박동호(설경구)는.. 대통령이 발탁한 검사 출신 총리로 나오는데.. 
대통령의 비리, 부총리 정수진(김희애) 비리를 알고, 이걸 바로 잡으려고 하는 인물임...

그런 면에서 어찌보면, 윤석렬, 한동훈과 약간 비슷한 포지션??
(물론 현실 인물들은 시궁창이지만(=문죄앙 충신), 그래도 드라마속 인물이 좀 더 지사적인 면모를 갖춤)

어쨋든 7화까지 보니 대충 현실 모티브를 어디서 따왔는지 윤곽이 보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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