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이미 과포화임....
이런 과포화 시장을 파고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함....
장사 잘 되는 스터디카페들을 전부 가본다.
가장 하자가 많은 곳을 하나 정한다.
(청소가 안된다, 간식이 빈약하다)
근처에 그 지점이 빈약한 부분들을 딱 보완해서 스터디카페를 차린다.
끝.
그냥 이게 다임.
사실 이건 어떤 업종에다 갖다붙여도 됨.
존나 허술하고 단점 많은데 장사가 잘 된다?
사실 그런 곳 ㅈㄴ 많거든?
그건 거기에 수요는 있는데 제대로 공급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럼.
그래서 엉뚱한 공급자에게 수요가 향하는 거임.
그 사람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시켜주면 되는거지.
뭐, 스터디카페를 어떻게 만들겠다, 유럽풍으로 하겠다, 커피는 뭐를 놓겠다. 다 개소리임 ㅋㅋ
하자지점을 그대로 복사한 다음에 그 하자부분들만 플러스로 바꿔서 똑같이 차리면 되는거임. 쓸데없이 뭐 할려고 할 필요가 없어.
이게 장사로 돈버는 법이다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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