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걸레 창녀가 뒤진건 예견된 일이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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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면 결혼의 장점이 곧 결혼 밖에선 저주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결혼할 사람이 아닌 사람들과 성관계를 맺는걸 의미한다

남녀사이가 깨질 때 난 내길을 가고 넌 너길을 가면 되는것인데 왜 자꾸 그사람이 생각나는 것일까?

이는 영적 얽힘 때문이다. 두몸이 이미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지

색종이 두장을 풀로 붙였다가 땔 때 절대 제상태로 때어낼 수 없는 것처럼 성관계는 단순히 육체적인 행위를 넘어 일종의 남여간의 연합이라 할 수 있는 것임 아주 성스러운 것이지...

그런데 그걸 결혼이라는 울타리 밖에서 행하면 오히려 저주가 될 수 있다

많은 남자들과 성관계를 맺는 창녀들은 수류탄이 터지면서 파편이 퍼지는 그런 마음의 상처를 받게되고 결국 우울증과 같은 현실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것이 깨지면서 다시 하나가 될 때 창녀들은 자신의 정체성 일부를 잃게 되는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삶의 목적도 없고 내가 누군지에 대한 감각도 없다. 왜냐고? 그들은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부를 내줬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