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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본주의는 옳다그럼 자본주의는 왜 옳은가?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연료로 삼아
움직이는 기계와 같다고 생각하면 됨
연료를 넣을수록 쭉쭉 달리는 자본주의라는 열차는
인력을 기반으로는 매우 잘 굴러갔음
그리고 인간은 결국 효율성과 편리성을 추구 하기 때문에
빨래를 대신하는 세탁기
계산을 대신하는 계산기
운송을 대신하는 자동차
등등을 만들어내며 점점 더 효율적으로 자신들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문명을 발전시킴
그리고 그건 역설적으로 인간이 더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일을 하여
두명이 일할 일자리를 한명이 일할 일자리로
점점 인간의 손을 타지 않아도 되게 만듦
그렇게 발전된게 현대 사회의 눈부신 문명임
여기까진 인정하지?
2. 자본주의는 끝났다하지만 이 자본주의가 이제 그 끝을 보인다는 것임
노후화된 자동차에 아무리 연료를 때려부어도
예전만큼 쌩쌩달리지 못하듯
인력이란 욕망을 아무리 때려부어도
이미 달릴만큼 달려 그 종착지에 다달은 자본주의라는 열차는
더 이상 예전만치 달리지 못한다는 것임
대신목적지에 거의 다 왔다는 것임
그 목적지가 모든 인간이 위에 말했던 세탁기, 자동차 등의 발전으로
일을 안하더라도 알아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
즉 탈노동의 시대에 거의 다달았다는 것임
그리고 그 궁극점이
인공지능임
약인공지능인 키오스크 스마트폰부터
하루가 다르게 인공지능은 강인공지능을 향해 가고 있고
이것은 인간의 편의성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인간의 일자리를 뺏어간다는 것임
이렇게 효율성은 증대되었는데 분배는 예전과 같은 인간의 욕망을 기반으로만 하니
mz들이 힘들고 어려운데 굳이 취업안하는 것도
부의 양극화로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들은 더 가난하게 되며
그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고 출산을 안하는 거임
여기까지 이해 됨?
이해 안되면 그냥 나가 뒤지길 바람
3. 결론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결국 부의 재분배가 필요함
국가는 결국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국민 개개인의 경제활동에 자유를 주었던 이유도
다같이 잘살기 위함인 것임
부자만 잘살게 하기 위해서 이 국가가 세워진거임?
그럼 이건 민주국가라 할 수 없음 그냥 현대판 노예세습국가임 ㅇㅇ
그리고 기존의 페러다임이 낡았고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고
부작용만 보인다면 과감하게 전환하는 용기가 필요함
우리나라 한해 세수가 640조임
그 중 교육예산이 100조라는 건 알 고있음?
한해 출생아가 23만명인데
100조라는 교육예산을 23만으로 단순 계산해도 인당 4.3억임
애새끼도 없는데 공교육으로 뭘 인당 4.3억을 쏟아부움?
차라리 그 예산을 출산하는 사람들한테 1억씩만 줘도
23조밖에 안함
이것만 해도 출산은 늘어날건데 근데 이것보다
궁극적으로 없어진 일자리만큼 기본소득의 도입이 필요함
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서 줄임
이걸 이해 못하고 빨갱이 나불거리는 틀딱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각잡고 좀 길게 써봤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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