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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강.. | 24/06/23 21:26 | 추천 27

우파도 좌파도 아닌 간잽이 오세훈 +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7228304

오세훈은 좋게 말해 중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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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닳고 닳은 기회주의 정치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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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기회주의적 행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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붇카페에 어울리지 않아 생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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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 새누리 -> 급식탄핵 -> 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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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탈당 -> 바른당 -> 재탈당 ->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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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다루는 태도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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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다. 그는 희망고문 전문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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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우파시장, 주택공급을 외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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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적쌓기용 오세훈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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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모아타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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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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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이 모아질 수 없는 망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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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은 착공사업이 눈씻고 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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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은 정비사업 해 줄 듯 떡밥만 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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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익이 날 듯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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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기부체납과 백태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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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을 아작내는 자기기만을 무한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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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오락가락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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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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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떡밥으로 '우파' 표를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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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공유, 투기방지 등의 워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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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들의 상대적박탈감을 조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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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식 기회주의는 서울시민에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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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 하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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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에 대한 기대를 일찌감치 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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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정신건강을 해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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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가 좌파정책 펴는 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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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세훈 서울시는 '해 줄 듯 폼만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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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체납과 부담금으로 뒤통수를 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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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으로 정비사업 조합원을 말려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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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아파트가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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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가 그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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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운 리모델링 사업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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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표 토허제를 풀어줄 듯 안 풀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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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삼성, 대치, 청담,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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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의 유권자를 수년째 조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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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한 건 본인이 소유한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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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건물은 비아파트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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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에서 핀포인트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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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토지거래허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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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세훈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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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코스프레로 '서울시정'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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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에만 관심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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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하에서는 무수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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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만 양산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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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바라는 수준의 '주택공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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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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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권한을 남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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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성화와 도시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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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가로막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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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많은 서울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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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봉산탈춤에 놀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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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 내곡을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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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을 복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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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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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도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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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번쩍, 서에번쩍 성과를 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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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때와 비교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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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장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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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고, 기회주의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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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위선적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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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잠실주공 5단지의 굴뚝을 남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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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포 정신을 발휘했던 박원순 시장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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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명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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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은 악이요, 도시재생이 답이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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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그는 시민들을 헷갈리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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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이념과 신념에 충실한 정치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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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원순의 규제는 최소한 예측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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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세훈의 갈지자 봉산탈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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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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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면 좌고, 우면 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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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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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갈지자 시정으로 간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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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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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게 말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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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재입성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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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계획' 만을 발표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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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을 통한 성과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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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훈이에 대한 기대를 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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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재건축이나 대수선 등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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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개선하는 게 차라리 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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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목표는 서울시정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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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지자 봉산탈춤을 통한 '대권'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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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와 우를 모두 기웃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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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실종 구걸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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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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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모아타운이란 불량식품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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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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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없다고 하는 시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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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불러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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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만 먹어보라' 요란을 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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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한 입 베어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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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게 먹어, 옆집 아이들이 삐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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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침을 뱉어버리는 행동을 반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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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소중한 '사유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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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서울' 이란 본인의 취미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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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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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의 인허가, 설계, 디자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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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직 선출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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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지우지하는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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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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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초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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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 저층주공 재건축 시대에나 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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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의 위헌적 규제, 약탈적 조세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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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유지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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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유의미한 주택공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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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목표는 주택공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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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를 홀리는 정비사업 떡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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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를 달래는 공공기여 폭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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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끌다 대권도전을 선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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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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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서울 집값은 견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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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식 얼치기 정비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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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없이 끝날 게 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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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 신축 아파트를 이미 소유한

?

기존 소유주들의 기득권은 철저히

?

지켜질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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