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동차문화 특징 +14

한국 자동차문화도

다른 한국문화와 똑같음

집단주의

서열주의

비교질

자동차 종주국인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클래식카, 튜닝시장이 엄청큼

66년형

76년형

이런게 아직도 굴러다니고

매니아들 사이에선 인기임.

왜 이런게 굴러다니는게

가능하냐면

미국, 일본은 개인주의가

강함.

내가 좋으면 그만인것임

남들이 최신차 사더라도

나는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 성능, 스타일의

차타면

그걸로 끝임.

남 신경 안씀.

그런데 한국은 클래식카에 대한 수요가 거의 없음

있으면 괴짜 취급함.

그 이유는 한국인 자체가 문화적 깊이가 없고 문화, 역사, 인문적 관심은 없고 오로지 

-최신트렌드

-비싼거

이런거 밖에없음

속물적인게 기준임

심미적 가치

문화적 깊이가 없어서

-최신

-비싼거

이런거 외에는 이해를 못함.

또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과 정부가

최신차만 사게끔 유도를하고

시장구조를 형성함

더 오래타고 싶어도 

못타게 만듦.

똑같은 차를 사더라도 

페이스리프트 될때까지

기다렸다 사야함.

페이스리프트되면 어떻게 

생겻는지도 모름.

그게 좋고 심미안적으로

멋져서가 아님.

자기마음에 들어서가

아니고 그게 남들눈에

더조아보일거같아서임.

내가 아닌 남이 선택의 기준임

그냥 최신차를 사야

남들한테 자랑하고싶고

내가 가심비보다 감가상각

따져서 가성비따짐.

문화적 가치보다

경제적가치

집단주의사회에서의

자신의 체면 이런게

차는 물론 다른 모든것의

기준임.

딱 개도국마인드임.

조선은 개도국마인드

벗어날때까지 절대

선진국이 못됨.

선택의 기준이 

자기마음에 드냐가

아니고

남의 시선에 맞냐임

그러다보니

행복하지못함.

자기가 진정 원하는게

뭔지모름

영원히 남의 시선

좇다가 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