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달착륙 제일 소름돋는 부분 2가지 REAL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6360591

1.달에서의 움직임
 
상식적으로
혹독한 자연환경인 달에서 엄청난 무게의 보호장비를 입고 굳이
저렇게 폴짝폴짝 뛰어다닐 이유가 있나?
저러다 넘어져서 보호장비가 파손되기만 해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정도의 방사능과, 온도, 기압, 산소량인데
진짜 조그마한 빵구 하나 나도 뒤지는거다 ㄹㅇ
그런데 
마치 지구에서 와이어달고 찍은것처럼 넘어지든말든
신경 안쓰는 모습이 진짜 이해가 안간다 달에 토양이 어떤지 알고 저런 위험한 무빙을 하는거임?
나였으면 저러다가 뒤질까봐 살금살금 안전한 걸음으로
미션을 수행했을텐데
마치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든것처럼
불필요하고 위험한 동작이 너무 많음 
와이어 액션처럼 보인다

2.월면차
 
월면차는 존재 자체가 미스터리다.
진짜로 보여주기 위해 촬영한 느낌이 강하다.
월면차 자체도 매우 작을뿐더러
전륜과 후륜사이의 간격이 너무 짧아서 저런 울퉁불퉁한 달표면에서
전복되기 존나 쉬운 구조임.
달에서 탈려면 에초에 더 길쭉하고 넓은 구조의 차였어야함
저러다가 전복되기라도 해서 장비 망가지면 그냥 황천길인데
굳이 위험한 저런 월면차를 빠르게 운전한다?
그냥 보여주기식 촬영이다
저런 무거운 월면차를 무게가 중요한 로켓에 싣고갈 이유도 없고
너무 비효율적이고
달에 가져가서도 효용성은 별로 없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저렇게 싣고가서 위험한 드라이빙을 연출한다?
내가 볼때 굵은모래깔고 지구에서 촬영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