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된지 130년이 넘은 일본의 명약 +1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5045552

용각산







일본 제약사 류카쿠산(용각산)에서 개발되었는데, 원조는 동북 지방 아키타(秋田) 번의 어전의(御展醫)였던
후지이(藤井) 가문에서 만들던 약으로 역사가 200년이 넘는다.

이후 후지이?家의 후지이 겐신(藤井玄信)이 기존의 한약 류가쿠산에 양학의 생약을 도입,
개량하였고 1894년(메이지27년) 후지이 겐신의 손자 후지이 도쿠사부로(藤井得三郞)가

가루약 형태로 개발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현 사장은 창업주의 5대손 후지이 류타(藤井隆太)이다.
일제시대때도 일본 본국은 물론 식민지 시절 우리나라에서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용각산의 효능은 
진해거담제: 호흡기도의 분비물인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진정시켜주므로 기침약으로 흔히 사용

기침, 가래, 인후[목구멍]의 염증에 의한 인후[목구멍]의 통증·부기·불쾌감, 목쉼을 완화 시킨다.

용간산의 주 성분:길경(도라지)세네가(식물)행인(살구씨)감초가루.



목이 건조하고 가래가 붙어 있는 이물감등등 오미크론 영향 많제?.
그래서 약국가면 액체시럽 형태로 5~6포에 3천원 가량하는  액체시럽 진해거담제들이 많은데

이 용각산도 같은 효과를 낸다고 보면된다.
목이 건조하고 이물감 느껴질때  동봉된 작은 스푼 한 번 입안에 털어넣으면 증상이 사라진다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