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미스터트롯이란 프로가 빵 터졌는데
무명으로 밑바닥 전전하던 반연예인들 사람 만들어준 프로임
준틀딱인 나도 열심히 응원하면서 봤고
결승이후 7인이 1년간 팀으로 활동한다고 했을때 언더독 갬성으로 응원함
그때 다른 6인은 군기든 이등병 마냥 TV조선이 시키는거 존나 열심히 하는데 김호중 점마만 삐딱선 타고 다른 계약사와 계약하고 독자행보함.
난 저때까지 김호중이 트롯계의 SM YG JYP같은 거물 기획사와 계약한줄 알았는데 대표가 웃찾사 출신 관상부터 ㅆㅅㅌㅊ인걸 보고 쎄한 느낌이 들었음.
알고보니 연예계에 한발 담구고있던 사촌형이자 웃찾사 개그맨 출신 이광득이었음
그리고 소소하게 전 여친 폭행 전여친 아버지고소 전 매니저 고소같은 잡다한 잡음 일으키다가
이번 사건이 터짐.
물론 뺑소니후 소속사 대응 조치라는것도 딱 웃찾사출신 엘리트 답게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후 편의점에서 맥주구입후 벌컥벌컥 마신후 사고후 마셨는데요? 같은 수준높은 대응으로 일관하다 3인 전원 구속으로 해피엔딩함
김호중은 인생에서 몇번의 기회가 있었을텐데 항상 저 사촌형인 이광득 대표의 잘못된 선택을 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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