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만큼 가성비 잘 맞는 결혼이 없다고 봄 . jpg +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2513041

ㅋㅋㅋ


나도 국제결혼으로 돌리고나서 느낀게

일단 업체혼이 아니라 약 천만원정도든것같음(현지결혼식+국내 혼인 비자까지 전부 다)
돈아깝지않다고 생각함.

더욱이 한녀결혼과 비교했을때
가임능력과 외모는 더 좋은 여성을 만날수있는데
돈도 얼마 안들어감. 안해야될 이유가 없음.


내가 30대한녀와의 결혼을 고려할 시점에

솔직하게 현타왔던게, 어디서 굴러먹던년인지부터 검증해야하는데


나처럼 호전적이지않고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따지는 유형(중요한 일에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은 머리아파서 시작도 할 엄두가 안나는 일이었음

일단 우리나라에서 처녀를 기대하는건 미친새끼고
한 두세명이면 정말 감사해야되는데
sns의 빌달로 30대 여성이 두세멍밖에 안되는 남자경험이있다? 이건뭐 비구니랑 다름없는 삶이지
대부분 못해도 다섯명에서 열명의 남친은 경험해봤을텐데
대놓고 남자경험 물어볼수도없으니 돌려말할 멘트부터 짜내고
집안일 반반충인지 / 결혼 후 직장때려칠건지 / 경제관념 등등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함.

왜냐면 30대여성은 대가리를 때려서라도 갱생이 불가능하거든.
이렇게 많은 검증을 거쳐야 결국 30대 비처녀를 손에 얻게됨
....존나 피곤한데 그냥 19살 처녀 성격만 검증하고 만나면 안되냐?

응 가능. 그게 국제결혼이 보여준 매력임.

그래서 말인데 국제결혼 안 한 사람은 꼭 하셈.

난 입국하고나서 느낀게 한국에서 여자만나려면 30넘은 여자를 차태워주고
되도않는 네아버지도나 뒤적거리며 데이트코스짜고 개 ㅈㄹ났을텐데

그거해방된것부터 다행이라생각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