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한 가운데, 아내 예정화에 대한 애정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 제가 굉장히 가난했다. 조그만 방에 A4 40~50장 붙여놓고 영화 기획만 하고 그러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가난하고 고생을 하고, 몸도 많이 다치는 와중에서 많이 챙겨주려는 모습에 늘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름이 알려지고 형편이 나아진게 실제로 얼마 안 됐다. 옆에서 가난할 때부터 지켜주고 아이디어도 내주고 옆에서 지켜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0888?type=main
얼굴은 퐁퐁녀처럼 생겼는데, 반전이네 싶어 검색해보니
음 그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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