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대기업 OO은행 고객 사은품 돈 횡령하는 밥법 대 폭로 한다 . JPG +19

[폭로] 대기업 OO은행 고객 사은품 돈 횡령하는 밥법 대 폭로 한다 . JPG

짤 보이지?
우산, 비누, 샴푸, 골프공, 노트, 볼펜, 수건 등등

돌 잔치 가도
저런거 받는다 그치?

은행가서 예금해도 주고, 행사 같은데 가서도 주고
분양 사무소 가서도 저런거 준다 그치?

근데
저런거 만들어 파는 애들 수익구조가 어떻게 될까?

오늘 이거 폭로한다.

너희들 최근
2년 정도 사이에 연예인들 앞에워서 광고하면서
사은픔 제조 회사 TV 로도 광고 나왔다. 그치?

서민들은
저게 뭔가. 저런 쓸데 없는 광고를... 한다...

이 회사들 수익구조가
정말 무시무시 하다.

오늘 그거 까발려 준다.

너희들
지방 혁신도시나 이런데 가봐라.
아무리 파리 날려고. OOO OO 라는 유명한 문구 체인이 다 입점해 있다.

진짜 아무도 들어가서
뭐 안 살 것 같은 문구점 체인이 큰 상가 통째로 임대해서 들어와 있다.

다이소는 그렇다 치자.
그런데 저런 문구 회사가 뜬금없이 상가에 왜 들어와 있을까?
무조건 적자로 보이는데?

초등학생 중학생은
요즘 무인 빵꾸똥구에서 대부분 구매를 하고
것도 아까워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쓴다. 엄마가 그치?

그런데 어떻게
비싼 임대료 내고 전국에 망이 있을까?

이제 그거 까발려 준다.

바로 

- 주변 회사 사무용품비 횡령 깡 용도
-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사무용품비 깡 용도
- 근처 대기업 은행 공단 공사 [업무추진비, 선전광고료] 횡령 용도

이 용도를 위해 존재하는 거다.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프린터 토너 10개랑 A4용지 20박스를 문구점에 주문을 한다.
세금계산서 발급.

그런데 실제로는
토너 5개, A4 10박스 만 배달하고
50% 나눠서 해처먹는다.

이건 아무도 절대 잡아낼 수가 없다.
토너 1개 10만원 한다. 50만원
A4 용지 비싸다 더블에이 10박스 횡령하면 30만원 넘는다.
80만원 그대로 횡령

이거 해주는 거다.

이런 건
소액이고

큰 거는
사은품 제조 회사에서 한다.

사은품 제조 이게 뭐냐면

우산, 휴지, 물티슈, 비누
왜 은행가서 예금하면 주는 것들
회사 행사 아파트 분양 선물

그거 자체 제작이 아니다.
중국 OEM 발주 대량으로 해서 로고 만 인쇄하는 방식인데,
전문적으로 이걸 하는 회사를 사은픔 제조 회사라고 한다.

보통 1000개 5000개 이런 단위로 생산이 들어가고
중국OEM 맡기고, 유통해서 마진 남기는 일종의 플랫폼 성격이다.

예를 들어
우산 중국 OEM 단가가 2000원 이라면
대기업 은행가서 단가 원레 5000원 인데 4000원에 해 드리겠습니다.
해놓고 2000원 개당 남겨 먹는 거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돈을 벌면 상관 없는데

대부분
대한민국 이건 100% 다 해당된다.

100% 전부 모든 회사 공단 공사 공무원 은행 지점에서
이 사은품 제조비용을 30~40% 다 횡령을 해서 처먹는다.

방법은 이렇다.

킨텍스 행사 하는데
사음품 2000개 정도 주문을 해야 된다.

그럼 개당 9000원 정도 해서
1800만원 ~ 2000만원 회사 에서 예산 쓰라고 2000만원 선전광고료 예산을 내려준다.

선전광고료
이게 뭐냐면 아무나 1인당 10,000원 이하로 선물을 주면
불법 아니고, 홍보용 이라는 거다.

그래서 서류상으로 
2000개 2000만원 이하로 예산을 맞추는 거다.
보고하면 2000만원 바로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2000만원 x 우산 2000개
정확하게 제작할까? 응 제작 안한다.

물품 온거 사진 찍으면
윗 라인만 로고 박혀 있고 사진 찍고 본사 보고 하고

아래 박스는
로고 없는 벌크 상품이다. 사은품 회사에서 다시 수거해 간다.

실제로 남품음
1000개 내외
많이 해처먹을 꺼면 500개 정도만 뿌리고

나머지 1000개~1500개 
1000~1500만원은 거대로 횡령을 하는 방식이다.

회사에서
세금계산거 2000만원 발행해 주고

사은품 제조 회사는
1000개만 납품하고
1000만원은 일단 키핑

부가세 하고 소득세 하고 감안해서
여기에서 250~300만원 정도 떼어 먹고
700만원 정도를 캐쉬백을 해준다.

캐쉬백은 어떻게 하냐면

선전광고료
1년에 3~4번 집행을 하면
이 돈이 3000~5000만원 규모가 된다.

큰 회사들은
이걸 엄청 대량으로 자주 주문하기 때문에
수천만원 ~ 억단위 규모도 된다.

그래서
회사에서 이거 제조 담당하는 직원 (주로 총무 HR 지원팀 과장 차장 급 정도)
별도로 차명계좌를 다 보유하고 있다.

차명계좌 + 딸린 체크카드 (전혀 다른 명의자)
여기로 사은품 제조회사 찾아가서 커피 한 잔 하고

키핑 5000?
일단 2000만원 만 해서
2000만원 송금 받고 

그걸로 회사 비자금으로 돌려쓰는 방식이다.
아니면 혼자 그냥 처먹던다.

이런 이유로
사은품 제조 문구 체인이 우후죽순 생기고
월세 밀려도 절대 안 망하는 거다.

무슨 10대 그룹 대기업 만 이런거 하는 거 아니다.
니네 동네 사는 공사 공단 허접해 보여도
전부 내부적으로는 이 선전광고료 가지고 삥땅 엄청 해처먹는다.

그래서

그 지역 니가 사는 동네 잘 보면
사은품 제조 합니다. 판촉물 전문
이런거 20년 이상 오래 한 가게는

저런 가게는 왜 안 망하고 
저걸 유지할까?

그 이유가
그 지역 공사 공단 회사 은행 분양사무소
선전광고료 횡령을 30% 깡 해서
잘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은품 제조 회사들이 규모를 키워서
연예인 앞세워서 이거 TV로 광고 크게 하는 거다.

그 중에서
예를 들어 쿠팡 처럼 플랫폼화

사은품 제조 시장도
그 중에서 짱 먹고
회사들 선전광고료 내가 다 해처먹겠다. 하는 거다.

이 글 혹시
조선일보 기자나, 검찰, 경찰들이 모니터링 하고 있으면

지금 당장
전국 기프트, 사은품, 판촉물 회사
사장하고 지인 통장 이체 내력 털어봐라.

무조건
회사 총무 차명계좌랑 다 연동되어 있다.

얘들 오래 거래해서
증거 이제 다 남기면서 거래했거든
다 잡아 족쳐라.

그리고 니네 앞으로 어디가서
사은품 받으면
하다못해 교회에서 물티슈 하나라도 받으면

아 이거 원래
단가 300원 인데
교회에서 700원 주고 제조한 다음
업체랑 400원 삥띵 쳐먹은 물티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살면 편하다.
자본주의 어떠노? 

순수하게 월급 받아 살면
개돼지 노예다.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