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땃해지니 정신 이상한 새끼들
하루에 두 세놈 꼭 만난다
특히 지하철에서
어정어정 왔다갔다 걸어다니는 놈
대가리 흔들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놈
바닥에 주저않아 고개숙이고 아무것도 안하는 놈
누군가를 응시하고 노려보는 놈
유형도 가지각색이다 ㄷㄷㄷ
칼을 갑자기 뽑아들고 누군가에게 보여주면
그놈은 찌를 맘이 없는거다
위협을 통해 자기가 강하다는걸 느끼고 싶은 정신병자임
반면
칼을 뺐는데 손 뒤로 감춘다
이건 정말 위험한 놈이다 ㄷㄷㄷ
칼을 의도적으로 보여주느냐 감추는냐 큰 차이가 있음
칼을 뺀거 같은데 감추 었다면
뒤도 돌아 보지말고 존나게 뛰어라
자존심은 개뿔 살아있어야 존심도 부리는거다
그리고 누가 천원 달라면 걍 줘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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