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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힐마을.. | 24/05/16 07:20 | 추천 30

(필독) 자유조선이 북한 반정부세력과 북한내에서 접선 성공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2091033




김일성의 장남 김정남의 암살 직후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도 동일한 암살의 위협에 처한 상황에서 ‘자유조선’이라는
재단에서 김한솔을 확보하여 비밀안가에 안전하게 보호하게됨
이 사건을 계기로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 재단은
2019년도에는 무사트라는 대한민국의 민간군사기업을 고용하여스페인에 위치한 북한 대사관을 습격하여 북한 주재원들을 포박후핸드폰,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수집해서 탈취후 도주한적이 있음
이런 굵직 굵직한 일들을 벌이던 단체가 이번
2024년 5월 5일에 성명서를 발표함
성명서의 내용은 충격적임 

북한외부에 있는 자유조선 재단 말고도 북한 내부에서도 반정부 조직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임 
이게 왜 가능하냐면 코로나 전만 해도 북한의 장마당(시장)에서 물건팔면서 성장한 새로운 재벌들(북한말로 돈주들)이 생겨나기 시작함

하지만 이렇게 불안정한 체제속에서 벌어들인 돈들은 한눈팔면 보위부에서 전부 몰수해가는일이 빈번해서 군부세력에 연줄을 만들어야 했음

소위 빽이라는 존재가 필요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장군이나 대령 중령 소령뻘 계급들은 김정은이 챙겨줘서 아쉬울게 없었음

그래서 돈주들이 아무리 돈을 퍼줘도 안면몰수해서 어느순간 팽해버리는 일이 빈번했음 이에 배신감을 느낀 돈주들이 새로운 군부들을 물색하는데 돈주들이 눈여겨본 이들이 위관급 장교들이었음

장군이나 대령중령소령들은 큰 군단을 움직였지만

위관급 대위 중위 소위 계급은 실질적인 소규모 부대를 자유롭게 운용하는게 가능했음

장군 옆에는 장군의 배반을 경계하는 정치장교들이 항상 따라다녀서

사실상 김정은의 허수아비신세 였지만 대위 같은 말단 장교들까지 정치장교들이 배치되지는 않아서 견제없이 소규모 부대나 포대를 움직이기 수월했음

그래서 돈주들은 위관급 장교들에게 뇌물을 줘서 평양외의 지방에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었음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면서 중국군이 국경을 완전히 봉쇄해버린 거임

또한 김정은도 탈북자가 너무 많아졌다고 아예 없던 전기철조망괴 지뢰를 매설하기 시작함

이로 인해 중국상인과 거래하기 매우 어려워진 돈주들은 팔물건이 없다보니 망하는 돈주들이 수두룩 해짐

시장경제가 무너지니 그밑에서 일하던 북한 주민들과 물건을 구할수 없어서 쫄쫄 굶는 주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함

오죽하면 아사자가 너무 많아져서 동해로 나무보트 타고 탈북한 

탈북자들이 나올 지경이었음

이러다 다 망하게 생긴 돈주들은 이런 사태를 만든 김정은에 대해

크나큰 불만을 품게 되었고 위관급 장교들과 꽃제비(90년대 당시에는 고아들이 모인 집단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고아들이 청년으로 자라서 조폭 같은 불법적인 일을 담당하는 세력으로 성장함) 들을 동원해서 반정부 세력을 몰래 만들어논 것으로 추정됨

이들과 접선에 성공한 북한 외부의 자유조선(김정남의 장남 김한솔을

탈출 시키기 위해 기존의 반북한 성향을 가진 영향력있던 재미동포들을 섭외해서 cia가 지원하여 만들어진 임시조직이었지만 김한솔 구출후 쓰임새가 다한 자유조선을 반쯤 버리게 되었지만 이들이 스스로 자생해서 오히려 탈북자들을 흡수해서 세력을 성장시킨 것으로 추측됨)

이 이번에 자유조선의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성명서를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했음
이 사실을 근거로 한다면 최근 발생한 대한민국 영사관에 대한 북한 정찰총국의 테러모의 정황들도 설명 가능해짐
북한 내부의 반발을 외부로 돌리려한 김씨일가의 행위라고 볼수 있을 듯

 

출처: https://www.freejoseonasia.org/

 

 

한줄요약: 드디어 북한에도 반정부 세력이 자리잡은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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