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나름 엘리트 출신이라
최저시급 받고 일하고 있다.
동창회 같은 거 나가보면
친구들이 다들 부러워한다.
자기는 시급 4천원이라는 애도 있고,,,
월급을 5개월째 못 받고 있다는 애도 있고,,,
근데 나를 거둬주신 하늘 같은 사장님께서
공휴일에도 회사를 위해 일하라고 하신다,,,
남들보다 좋은 조건으로 나를 거둬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일까,,, 싫다고 해야 하나,,,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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