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와 비교 되는 경주월드 근황 +21

 지금 국내 놀이공원 3대장을 꼽으라면

에버랜드 서울롯데 경주월드로 정해지는 분위기임

에버랜드 서롯도 신규 놀이기구에 투자를 꺼리는데

경주월드는 신규 놀이기구에 엄청 난 투자를 하는중이야

RMC라는 미국  어트렉션 전문기업이 있는데

그회사 공장 투어중 트랙이 발견 근데 그 트랙에

Gw라고 적혀 있어서 이때만 해도 국내외 롤코팬들은

이게 어디로 가는건지 추측만 난무 했음

그러다 RMC 홈페이지 인터네셔널 랩터 즉 수출품이라고

오피셜이 떠버림 RMC 랩터는 미국 제외 어느나라도

수출 한적이 없어서 궁금증 더 증폭

그러던중 경주월드 야적장에서 GW 적힌 롤코 트랙이 발견

그리고 그 타이밍에 경주월드에서 오피셜 때려 버림

미국 제외 전세계 최초 랩터 기종이 수도권도 아닌

지방 놀이동산에 진출 푸바오로 개지랄 떠는 에버랜드

고철 덩어리 이월드 키즈카페 서울롯데 부산롯데에

놀이동산 본연의 자세를 보여줌

경주월드는 해마다 30억정도의 이익을 내는중이고

게다가 연간 회원권을 10만원 특가로 팔아 가성비 맛집

경주월드는 부산 대구 울산 포항 경산 김해 양산이 모두 한시간

거리 차량기준 1시간 20분으로 늘리면 구미 창원까지 먹을수

있기에 소규모지만 꾸준한 영업이익 가능해

또 경주 자체가 영남 경제권에 수도권 백업 까지 이뤄지는

유일한 곳이라 투자에 망설이지 않음 황리단길 권리금

웨이팅 만봐도 포텐셜이 있지

경주월드 앞에 현대가 신도시 건설중인데

국제고 쇼핑몰 병원 넣고 크게 만드는중

그거 완공되면 경주월드 주변도 더 발전할듯

시간이 지나면 경주월드가 더 흥해서

가성비로 키즈카페 팬더 장사가 아닌

놀이공원 그대로 발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