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도시들이 집값이 안 오르는 이유.jpg +21

울산,창원,여수,군산,평택,구미,포항 같은 공장도시들도

사실 머기업 생산직들이 많아서 주민들 소득수준은 꽤 괜찮은편임. 여기 있는 일게이들도 단기간에 목돈 만지기에는 안성맞춤인 곳들이지.

그런데 이런곳이 다른 일반적인 고소득 도시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일반적인 고소득 도시 주민들은 본인들이 소득수준 높아지니까 미래를 위한 투자, 자녀 교육, 문화생활에 신경을 씀.
그래서 미술관,박물관,컨벤션센터,놀이공원, 학원가, 카페, 수영장, 백화점, 고급호텔 등이 들어옴.

이런 시설들이 들어오니 다시 자녀 교육하기 좋은도시, 문화생활을 즐길수있는도시, 친환경도시 같은 이미지가 생겨서 집값도 쭉쭉 오르고 주민들도 개이득 봄

반면 공장빨로 고소득이 된 공업도시 주민들은 자기들이 머기업 생산직해서 소득수준 높아져도 그저 원초적인 욕구 해결에만 급급함.
이런곳은 소득수준 높아지면 오피,키스방,단란주점,안마방,셔츠룸,스웨디시,불법오락실,호빠 같은 입에도 담기 역겨운 시설들만 ㅈㄴ들어옴.

니네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 키우는데

자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나 학원가 앞에 이런 전단지들 뿌려져있으면 어떡할거임?

학부모들끼리 협의해서 당장 주워다 버리고 시청이나 구청에 찾아가서 따지는게 정상이겠지?

그런데 공장도시들은 학부모들도 이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주워다 버릴 생각도 안함

상식적으로 자기 집이나 자녀들 통학길 근처에 오피,키스방,안마방 이런 유흥업소 들어오면 부모들이 존나 항의하고 찾아가서 뒤집고 그러잖아.

그냥 자기 생활반경 안에만 생겨도 존나 뭐라고 하고 시위하고 그러는데
공장도시 사람들은 자녀들 통학로에 마사지방? 안마방? 뭐 그런거 생겨도 항의도 안함. 여대생 노래방, 삼천궁녀 룸살롱 이런거 명함 바닥에 흩어져있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음. 완전 미친 새끼들임

자식들 키우는 부모면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을건데
이런 동네 사람들은 저런 ㅈ같은 전단지 뿌려져 있어도 "알빠노?" 하면서 허허 웃고 끝남

유흥사이트 가서 지역별로 검색해봐라.

인구 100만따리 울산,창원이 인구 300만 부산보다 안마방,룸빵 업소숫자 더 많이나오고

인구 40~50만따리 포항,구미가 인구 240만 머구보다 오피,타이마사지 업소숫자 더 많이 나오는게 현실

이런 시설들이 몰려오니 치안 안좋은도시, 술집많고 시끄러운도시, 양아치깡패창녀도시 이미지 박혀서 집값도 안오르고 그나마 있는 정상인 가족들도 다 빤스런함.
집값 운지해도 여기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신경도 안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