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00 뛰어넘는 건 기정 사실이고 부동산도 터진다.txt +1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8387413

최근 3년 달러 환율을 보면

22년 10월~11월에 1440원 전후로 튀어오르고
23년 10월~11월에 1350원 전후로 튀어올랐음


22년에는 미국 자이언트 스탭 4방이 컸고
23년은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컸음


뭐 어찌저찌 외환 태워가면서 한무 방어중이긴 한데

어제 1380원, 오늘 1400원 뚫은건 이제 리미트가 풀렸다는 것으로 보임ㅋㅋ



미국이 22년부터 금리 쭉 올려서 1% >> 5.5% 갈 동안
조선은 23년 1월부터 오늘까지 1년도 넘게 3.5%에서 무한 동결 중인데

버틸만큼 버틴 거고 여기서 돈 더 풀면 진짜 08년 금융위기마냥 1500은 걍 뚫을 기세임


근데 돈 안풀면?
바로 부동산 시장 폭망임 ㅋㅋㅋ

안그래도 총선때문에 PF 대출 만기 4월로 다 뒤로 미뤄놨는데



이제 총선도 끝났고
여기에 공적자금 더 투입할 명분도 없음 ㅋㅋ 돈을 안푼다는 거지


돈 푼다 (금리 인하) >> 환율 폭등
돈 안푼다 (금리 인상) >> PF를 비롯한 각종 부동산 대출금리 폭발


이게 진퇴양난이 아니고 무엇이겠음 ㅋㅋ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금리 동결하면??

환율 지속적 상승 + 부동산 지속적 망 = 걍 서서히 말라죽어가는 거지ㅎㅎ


조선 기득권은 이미 어느정도 가진게 있으니
아마도 서서히 말라죽어가는 것을 택할 것이고

뒤에서 전부 조선 튈 준비 하고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