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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윤.. | 24/04/16 18:16 | 추천 25

부정선거인지 chatGPT에게 분석을 의뢰했다.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8221100

chatGPT 4.0 유료 버전으로 영어로 대화를 하면 꽤 분석이 뛰어나다.

나는 서울시의 모든 사전투표 결과를 excel로 내려받아서 하나도 빠짐없이 학습시켰다.

그리고 1시간 동안 대화를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부정선거의 의심이 어디에서 오는지

관내 사전투표와 관외 사전투표 등의 비율이 자연스러운 분포를 따르는지 의심스러운 (조작) 정황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결과를 공개한다.


1. 해석: 가기 전에, 하나만 더 묻자.

먼저 군집분석(Cluster Analysis)이란 각 객체(대상)의 유사성을 측정하여 유사성이 높은 대상집단을 분류하고, 은 군집에 속한 객체들의 유사성과 서로 다른 군집에 속한 객체간의 상이성을 규명하는 통계분석방법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클럽에 갔는데 이상하게 여자가 세 유형으로 보이는 거다

150에 뚱뚱한 애들

160에 날씬한 애들

170에 평범한 애들

이런 식으로 세 부류로 딱 나뉘는지 보는 걸 클러스터 분석이라고 하는데, 서울시 모든 선거구의 자료를 학습시키고 분석을 의뢰했더니

내가 학습시킨 서울시 구별 자료 48개 자료 가운데

클러스터 1 (20개 지역구) : 20군데는 평균과 표준편차에서 민주당 압살
클러스터 2 (9개 지역구) : 평균적으로 비슷한데 민주당 신승 (가까스로 이김)
클러스터 3 (19개 지역구) : 클러스터 1과 평균값과 표준편차는 다르지만 묘한 패턴이 보이네?


클러스터 1의 민주당/국힘당 평균을 나누면 = 0.5169
클러스터 3의 민주당/국힘당 평균을 나누면 = 0.5175


결국 48개 지역구 중에서 39개의 지역구의 사전투표에서 득표 양상이 평균값이 달라도 득표 비율이 일치하는 거지깽깽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어떻게 4년 전이랑 달라진 게 없냐 시발.



그래서 내가 이 결과를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gpt에게 되물었다.



번역하면 대충 이렇다.

야 위의 군집분석 결과를 보니까 말야. 이 결과가 정규분포를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냐 (그니까 자연스러운 거냐), 
아니면 잠재적으로 오염된 걸로 보이냐? 표준편차의 크기 같은 걸 봤을 때 뭔가 그럴 듯 해 보여도, 큰 그림 보면
뭔가 다른 관점이 보이지 않아?






그랬더니 이 녀석이 군집별로 요래 분석을 해주네?

근데 이럼 우리 게이들이 이해를 못 하잖아.

그래서 한글로 다시 써달라고 했다.



이건 볼 사람들만 보고 결론은 아래에 나온다.




서울 전 지역이 구별로 정치적 성향이 일치한다면 모를까, 각 지역의 인구 통계 및 정치 역사 (강남과 강북, 종로와 구로 등)에 맞게
특별히 다양한 변동성이 있어야 한단 말이다.

그런데 48개 지역구에서는 

클러스터 1의 민주당/국힘당 평균을 나누면 = 0.5169
클러스터 3의 민주당/국힘당 평균을 나누면 = 0.5175

일치

9개 지역구에서만 그러니까 강남, 서초, 송파에서도 

일관되게 민주당이 이김.



사전투표만 이렇다는 거다 사전투표만.

아니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한 걸 

대통령 바꿔놓고 서울대 법대생 둘이 대통령에 무슨 위원장까지 하면서

왜 당한 걸 또 당하고  또 당하냐?


이건 무슨 야바위판도 아니고

이렇게 올린다고 뭐가 또 달라지겠냐?

사람들은 "응 그런 음모설 너나 믿어~ 타진요 같은 새끼들" 이러겠지.

골수 우파 친구도 그러더라. 솔직히 말해서 자기는 부정선거 이 딴 거 안 믿는다고.

그러니 이걸 정상적인 우파도 안 믿고

상당수 일게이도 긴가민가 하고

나머지 관심 좆도 없고 어차피 우파 병신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더 안 믿겠지.

이번에도 우리 선거는 중국과 더불당의 기획자들에 의해서 국회를 넘겨줬다.

과거에는 모르고 당했고, 당한 뒤에 수습 못 했다 치자.

나는 같은 수법으로 연속으로 당하고도 어버버 하고 있는 병신 새끼들을 지지할 필요가 있나 싶다.

다음에 시간 날 때 서울 이외에 경기지역도 해보고 싶고

사전 투표 이외의 본 투표 결과도 분석해서 이 결과과 왜 말도 안 되는 결과인지 더 해볼까 하다가

그래서 뭐하나 싶어서 나는 안 하련다 다른 놈들이 해봐라.

지난 국회의원 선거 하루 지나서 이 꼴이길래 조선일보부터 우파 언론에 다 제보했는데 아무도 답장도, 기사화도 안 하더라.

똑같다 똑같아. 


세 줄 요약.

1. 이번에도 당했다.

2. 알고도 당했다.

3. 그래봐야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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