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체프에게 이길 거라고는 생각 안했지만
이렇게 1라운드 ko를 당하고, 이번에 보여준 그 자신감은 그냥 객기였고
인터뷰 하다가 눈물을 흘리고, 볼카의 정신상태와 다음 경기를 걱정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음...
경기력은 둘째치고 볼카는 사람 자체가 항상 강하고 단단한 작은 거인인 줄 알았는데
정신적으로 강박에 쫒기고 근거 없는 오만과 객기도 부리는 그런 사람이었구나 하는게 새삼 느껴지니까
그냥 볼카라는 사람에게 너무 환상을 가지고 있었나 싶다
어떤 불합리와 역경도 깨부수는 꼬마돌인줄 알았는데 그냥 사람이었구나
언제부턴가 착각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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