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앰생 잡다구리 +7

오늘 다큐멘터리에서

이런 말하더라

동물은 활동영역에서 

개체수가 많아지면 번식을 줄이거나 중단한다고

근데 지금 인간사회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하는데

설득력있더라

나 하나 살기도 벅찬데

세끼깔 생각하기가 벅찬거라고

물론 도태된 나이기에 공감하는 거 같다

이런 말에 공감안되게끔 늬들은 성공하고 ㅎ

에피소드 2

오늘 전에 일하던 짱개집 사장님한테서 

전화가오더라?

엥? 뭐지하고 받았더니 손님이 나 어딨냐고 찾아서 

전화했데 ㅎ 그리고 전화 바꿔주더라 ㅎㅎ

내가 어딜가든 내 가게처럼 손님한테 웃으면서 잘해주긴한다만

나한테 전화해달라는 손님은 또 첫 경험이다 ;;

내 자랑은 아니고 그래도 뿌듯하네

사장도 기분 좋아하는거같고

화욜날 가게 꼭 놀러오라고 하던데

가게 나 막고싶은 거 만들어 양껏 먹어야지 헤헤

애들아

오늘 나 잠이 안온다

도대체 어떻게 사는 게 잘사는걸까?

돈만 미친듯이 벌어서 남보다 좋은 집사고 좋은 차 타면되냐?

결국 다 죽음으로 결론날건데 

뭘 위해 그렇게 살아야하나 싶어

성경도 믿어지고 죽음이후의 영원한 생명도 믿어지는데

그걸 얻기위한 순종의 삶이 참 어려운거같다

여기 허접한 개독들 낚시 글로 기독교가 마치

여러 종교들 중 하나 정도로 여기게 만드는 색히들도 많고

믿기만 하면 지 족대로 살아도 무조건 천국간다느니

어떤 교회 어떤 종파를 다녀야한다느니

머저리같은 소리하는 놈 많은데

믿으려면 똑바로 믿어라

니 생각으로 만들어낸 하나님말고

느그 목사가 가르치는 하나님말고

성경66권이 말하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려고

애써라 족도 모르면서 개소리 짖어서

예수이름 먹칠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