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후장딸 안느껴지면 팁 +27

딜도사서 후장딸 시도했는데 별로 좋은거 모르겠다면 처음이라 그런거다. 

나같은 경우는 첨부터 침흘릴정도로 좋았는데, 많은 후기 읽어보면 처음부터 잘느끼는 사람은 드문 것 같음  ㅇㅇ

난 후장딸 중학생 때부터 10여년간 해왔는데 그 결과 팁을 좀 안다. 너도 해보고싶으면 아래 내용 참고하셈

1) 초보땐 샤워하면서 손으로 먼저 해봐라

샤워하면 몸이 부들부들해지고 바디로션 몸에 남아있을 때 온몸에 오일 바른것처럼 감도가 높아진다. 이때 손가락으로 후장딸 해보셈. 손으로 하는 장점은 손가락 끝으로 직접 이곳 저곳 눌러보면서 어디가 좋은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본인 후장 감촉은 물론이고 따뜻한 습기랑 화장실 가득 울리는 야한 소리에 감도가 배가된다

2) 숙련되서 손가락이 세개 이상 들어간다면 딜도를 사도 좋다

딜도는 무조건 흡착식으로 사고, 처음엔 15cm이하로 사야한다. 손가락이 세개들어가더라도 딜도는 처음에 조금 아픔. 젤도 무조건 같이 사라.

흡착식 딜도는 바닥이나 벽에 붙여놓고 암캐 처럼 ㄷㅊㄱ나 상위 자세로 허리 흔들며 사용하는게 좋다. 생각보다 기분좋은 스팟을 찾기 어려워도 암캐처럼 허리 흔드는 네 상황에 흥분감이 배가 된다.

팁은 생각보다 기분좋은 스팟이 입구 근처에 있기 때문에 딜도의 귀두 부분이 입구 근처까지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도록 허리를 흔들어야 한다. 그 이상으로 넣는건 호기심의 영역일 뿐이다.

3) 위 두개에 점차 질려간다면 딜도 크기를 키워라

앞서 기분좋은 스팟을 자극하기 위해 손가락이나 허리를 힘들게 움직여야 했다면,

거대 딜도는 넣기만 해도 입구부터 안쪽까지 가득 들어차며 360도 방향으로 압박을 주기 때문에 배꼽 아래쪽이 모두 자극된다. 

이땐 조금만 움직여도 침 질질흘리고 너도 모르게 처음 들어보는 신음이 새어나온다. 

나같은 경우는 숙련자라 큰 딜도 넣고도 능숙하게 허리흔들 수 있지만, 처음 시도했던 그때가 아직까지 기억날 정도로 좋았다 ㅇㅇ

4) 시각적 자극도 적극 이용해라

나는 골반 엉덩이가 큰 편이라 전신거울 같은걸로 내 모습을 보면서 ㅈㅇ했다. 평소 관심을 잘 안기울였던 니 엉덩이가 이리저리 찰랑이고 철벅철벅 소리 내는 청각자극까지 오면 자극이 배가된다.

5) 여러 자세를 시도해봐라

나는 책상 모서리 끝에 흡착딜도를 부착하고 서서 딜도를 끝까지 밀어넣은다음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자세가 가장 좋았다. ㅅㅅ도 그렇듯이 너만의 체위를 완성해라

6) 자극점

자극점은 사람마다 다를지 모르지만 보통 전립선 위치인것 같다. 나는 입구 바로 안쪽에 ㅈㅈ위치한 방향으로 누르면 squirting 한다.

ㅈㅇ중 감도가 올라가면 입구 전체가 자극점으로 변하는데, 피부에 지속적인 마찰을 주면 간지러워 지는 원리랑 동일한것 같다.

더 많은데 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