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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현 | 23/10/18 22:35 | 추천 23

국뽕 제대로 느껴지는 한국군 레전드 사건들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03735079





6.25전사자 유족이 전사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60여년이 지난 2011년에 보상금 수령 신청.


그러자 보훈처는 6.25당시 전사자에게 5만환(10환 =1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60년 전의 기준 그대로 5000원을 유족에게 지급.


사람 목숨이 국밥값도 안됨.


보훈처는 규정대로 지급했다는 입장이었으나


유족은 가족의 목숨값 5000원 수령 거부.




사실 액수가 적다 뿐이지, 한국에서 군인측이 돈달라고 해서 돈 준 희귀한 사례인건 분명해서 미담임.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전국민이 충격을 받았던 당시

2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서 '평화의 발'이라는 동상을 세우고

장군들, 정치인들을 불러서 행사를 진행함.


다리 잘린 부사관도 휠체어 앉혀서 데려온뒤에 행사 강행.


이후 다리잘린 부사관이 치료비 750만원이 필요하다고 군에 요청하자


750만원 지급 거부.




결국 시민들에게 성금으로 받은 돈으로 다리 치료함.

결과적으로 다리 치료해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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