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인 제보자 A씨는 "(한강공원 내) 화장실에 갔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전화 와서는 '여자 화장실 안에 남녀 커플이 섹스하는 것 같다. 칸막이 문밖으로 발이 튀어나와 있고 신음소리가 난다'고 했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화장실에 가 봤더니 커플이 진짜 성관계 중이었더라"며 "바로 공원 민원실과 경찰에 신고해 커플을 검거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A씨는 "아무리 그래도 공공장소인데다 여자 화장실에서(그런 짓을 하나)"며 "그렇게 급했나"라고 혀를 찼다.
그러면서 문제의 장소에 경찰차가 출동한 사진을 첨부했다.
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위도 좋네", "벌레 많을 건데", "돈이 없어 모텔에 못 갔나", "쪽팔리겠다" 등 대담한 커플을 비꼬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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