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활 10년 넘게 해서 내가 느낀거
한국은 전체주의 집단주의 성향이라 말할수 있다
개인의 자유보다 전체가 나아가는 이익을 중요시하며 극효율을 지향.
대신 개인 희생이나 리스크는 생각 하지 않는 경향
그 이유가 다수의 이익에 연결되니까
사회가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음
예를들면
전세 제도 효율적이나 리스크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세 제도가 좋다고 생각함.
옛날의 계 같은 문화도 비슷한거지. 리스크가 있으나 전체 이익에 부합되기 때문에 그런 문화가 있는거
분양을 하는데 돈을 미리 받고 분양을 한다. 확실히 싸지. 근데 리스크가 있지
한국의 정 문화도 집단주의 성향에서 나오는거고
화재나서 배란다에 매달린 여고생 일베에 올라온거 보고 생각난건데 선진국 대부분의 아파트는 배란다가 따로 있어서 화재시 옆집으로 바로 이동 가능하다. 근데 한국은 공간 효율성을 위해서 배란다를 집 내 공간으로 활용하는경우가 많음
따라서 한국 사회는 효율을 중시 하기 때문에 재화의 퀄리티 대비 가격이 싸격이 싼 경향이 있음
대신 리스크가 있다는거
세상엔 공짜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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