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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평균 월급이 최소 세후 800만원 정도는 유지 되는가.
2. 내 직장이 안정적이고 직장 내에서 선두 그룹에 있는가.
3. 내 사교성 적당히 있고 상사에게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 가.
4. 내 정년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가?
이상 4가지 중 한 가지라도 불안하다면 결혼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단 네가 당당하게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 수저라면 상관없다.
결혼시 주의점.
1. 감정적인 불꽃 사랑이 아닌 냉정한 이성의 동반자로서 적당한가.
사람이 합리적인가? 사고 방식의 상식. 또는 정치와 종교에 맹신적인 부분이 있는가?
2.아내의 미모는 축복이자 저주다.
미인인 경우 주변에서 가만히 두지를 않음. 세상의 이치가 그렇다.
남자라면 늙고 젊고를 떠나 모두가 친절하게 대하고 조금만 웃어줘도 대시함.
(여알바 수백번 써보고 관찰한 결과. 온갖 새끼들이 모두 아닌척하면서 저 나쁜사람 아닌데요 시전하고는 호구조사 시작하고 지분거리다가 번호 딸라고 발광들 함.)
늙은 새끼들은 딸 같아서 1+1 사서 하나 주고가면서 안면 튼 다음에 좀 얼굴 익으면 그때부터 근처 뭐 식당 사장부터 온갖 직업이 튀어나오고
돈 자라랑 하면서 밥이나 한끼 하자 등등으로 꼬심. 미친 놈들임. ㅋㅋㅋ
보통 다 튕김. 하지만 상대가 좀 생겼고 존나 있어보인다? 그럼. 얼마 안가서 만나고 가방 바뀌고 옷 바뀌고 장신구도 바뀌면서 떡치고 다니다 일 그만 둠. 존나 당당하게 ㅋㅋㅋㅋ 손님으로 오던 새끼 안 오기 시작하면 아!
얌전한 여자인데 미모가 뛰어나? 거기에 애교까지? 걸레일 확률이 백프로다.
온갖 알파가 데이트 신청을 했을거고 온갖 남자가 싸놓은 정액이 한 가득이다.
돈도 필요없다.
만나주면 먹여주고 옷 사주고 장신구 선물에 가방이나 화장품 선물공세는 기본임.
그런 새끼들이 주변에 널렸으니 이놈도 저놈도 만나게 되고 콧대는 높아지고 점점 좋은 놈만 만나면서 호구들 잡으며 즐김.
자 그래도 결혼 하고 싶다면 항상 주의해라.
위에 말했듯 세후 800에 정년 이후에도 적당한 재산이 너의 앞으로 되어 있지 않으면 아마 사람 대접보다는 병신 대접을 받게 될거나.
고마움 따윈 1도 없고 오히려 평생 무능력하다고 저주나 듣게 될 거다.
차라리 혼자 모아서 노후를 자유롭고 평온하게 살아라.
고독사? 그게 어때서? 차라리 구박 받으며 살다 죽느니 홀로 조용히 따땃하게 즐기고 살다 죽는게 나음.
가족있으면 니 치매와도 옆에서 돌봐주냐? 어디 요양원 보내서 묶인 채 간병인에게 쥐어 터지다 소리도 없이 뒤지겠지.
가족이 부양해주는 시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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