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이준석 족치는 방법을 Araboza +7

1. 악연의 시작

언더독에서 분전하려고 어그로끌던 이준석을 별다른 상대도 안해주면서

민심과 정책 만으로 20% 차이로 씹압살해버림. (이준석 열등감의 시작)










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바른미래당 합당 이후 이준석 인성 쓰레기인거 보고 노원병 보궐 공천 안줌

(이후로 이준석 술취해서 사석에서 안철수 욕 존나 하고 다님)











3. 카운터 펀치

이준석의 선거 전략중 하나였던 가면토론회... 근데 급발진한 이준석이 안철수 욕하기 시작함.

안철수 개빡쳐서 바로 방통위에 항의 때린 다음에 바로 프로그램 폐지해버림.

(5자공약으로 윤석열이 말하면, 그걸 토론회에서 이준석이 설명해주는 식이었는데 바로 폭망함)











4. 단일화로 정권 교체

이준석이 어떻게든 막고 싶었던 그림임. 당대표의 선거운동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안철수가 단일화 함으로 인해 싹다 가져가버림.

(엎친데 덮친격으로 저 시절에 이준석은 코로나 걸려서 집에서 누워있었음)













5. 이준석 제명

누가봐도 질것같은 선거에서 다들 분전하면서 으쌰으쌰 하고 있는데

외부에서 혼자 계속 깐족거리던 이준석을 겨냥해서 제명운동 시작해버림.

이준석 잘하면 영구탈당각 잡히게 생겼음.

(오늘 대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즙짜고 있음)










세줄요약

이준석은 딜은 잘박는데 탱킹이 너무 안된다. 남은 잘까면서 지좀 까면 예민하게 구는게 계집 같다.

반면 안철수는 별다른 리엑션이나 대응 안해주다가 하나씩 멕이면서 끝까지 궁지로 몰고간다.

둘중 누가 더 고단수인지는 안봐도 비디오다. 자... 준석아... 이제 누가 톰이고 누가 제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