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볼만한 영화들 추천(스압) +11

1. 엔젤 해즈 폴른(2019)

폴른시리즈 최신판

이번엔 제라드버틀러가 모건프리먼 암살미수 누명씀

액션 쩐다 본 애들 다 재밌다고함 티비서 해주는데 시간나면 봐라

2. 런던의 늑대인간(1981)

주인공이 놀러갔다가 늑대인간한테 공격당하고 벌어지는 일들

좀 잔인하지만 러닝타임도 짧은편이고 볼만하다

3. 샤론 1 2 3(2017)

일게이가 부자가 되면서 인기남으로 변신한뒤

샤론이란 이름의 세 여자를 동시에 만나는 내용이다

아주 꿀잼은 아닌데 볼만하고 가볍게 볼수있음

4. 브로드캐스트뉴스(1987)

뉴스보도의 뒷모습과 방송국 인간군상을 다룬 영화다

추천하는 이유는 진짜 인간군상을 ㅈㄴ 잘묘사해놨기 때문이다

지루할 가능성도 크긴함

5. 프리즌 이스케이프(2020)

억울한 판결로 감옥간 인권운동가들이 탈옥하는 내용이다

뻔한 내용이지만 재밌음

이거 본 애들 다 반응좋았다

6. 서스피션(1994)

포스터는 ㅈㄴ 재미없어 보이고 진짜 처음보는 영화겠지만

짧고 각본 탄탄하고 재밌음

주요 인물들이 다 씨발스러우면서도 이해가 가는 인물인데

누구에 몰입하냐가 관람포인트일거 같다

아주 능력좋은 형사 주인공이 동생 구하려다 하반신 마비됨

볼사람있다면 이거 말고 다른 줄거리는 전혀 모르고 봐라

7. 더 울프 오브 윌스트리트(2013)

너무 유명한 영화라 추천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생각에 이 영화는 자지들의 섹스앤더시티라고 생각한다

진짜 자지들은 다 본거 같더라

8. 레디 오어 낫(2019)

여주인공 이쁘고 스릴있고 재밌음

이것도 본 애들 반응 좋았다

근데 화면이 대부분 컴컴하고 여주인공이 ㅈㄴ 빼애액 거린다

소리 ㅈㄴ 크게 지르니까 볼사람은 주의해라

9. 더 이퀄라이저(2014)

액션치고 잔잔한 느낌이긴하지만 볼만하다고 생각함

덴젤 워싱턴이 창녀 괴롭히는 러시아 마피아 처단하는 내용

테이큰3랑 좀 비슷한거 같다

2018년에 나온 2편도 볼만하다

흑인 남자애가 1편의 클로이모레츠 포지션이라 별로 안좋아할거 같지만

10. 케이프 피어(1991)

절대악에 가까운 범죄자가

자기 감방가는데 일조한 변호사한테 복수하는 내용

로버트 드니로는 여기서 진짜 ㅈㄴ 무서움

영잘알들한테는 62년에 나온 원작도 추천한다 

그게 더 절대악에 가까움

10.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2017)

일본영화 거의 안보는데 재밌었던 영화다

좀비영화 찍다가 쉬고있는데 진짜 좀비들이 나타나서 막장됨

11.스카페이스(1983)

너무 유명한 영화지만 자지라면 좋아할수밖에 없는 영화 아니노?

알파치노가 알 카포네를 모티브로 한 인물 토니몬타나로 나옴

개인적으로 대부보다 더 재밌는거 같다

미셸 파이퍼도 이쁘고

12. 리미트리스(2011)

찌질했던 브래들리 쿠퍼가 신약 처먹고 뇌기능이 100% 가동되면서

ㅆㅅㅌㅊ가 되는 내용이다

루시랑 비슷한데 이게 훨씬 나음

13. 샷 콜러(2017)

젠틀 증권맨이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 죽게하고 깜방갔다가

점점 갱슨터로 변해간다는 내용이다

좀 잔인한 장면도 있고 죄수들끼리 대하는 모습

교도관이 죄수를 대하는 모습등

교도소 갱 영화에서 보고싶은 것들을 볼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14. 클로저(2004)

이것도 ㅈㄴ 유명한 영화인데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일게이들이 좋아할 멜로 영화인거 같다

지금은 유난떠는 페미되버린 나탈리 포트만 매력쩌는 모습도 볼수있음

영화내내 주인공들만 나올때가 많고 좀 연극적인 느낌도 있다

15. 펀치드렁크러브(2002)

마음 편하게 볼수있는 로맨틱코미디 하나 추천함

아담 샌들러가 여주한테 좀 비상식적인 행동이나 말을 하는 정서불안

주인공으로 나온다 내용은 걍 귀엽고 뻔한 스토리다

그래도 좋은 영화임 

16. 프로젝트X(2011)

이것도 많이들 좋아하는 영화더라 아는 게이들도 많을듯

찐따 셋이서 인싸되려고 셋중 한명집에서 미친 파티여는 영화다

딱히 내용이랄게 없지만 솔직히 막나가고 자유분방한건 

아무 의미없는 행위만 보고있어도 재밌지않노?

17. 맨츄리안 캔디데이트(1962)

'영잘알'들에게 추천하는 영화다

중국 러시아 주인공 엄마가 미국 대통령에 지들이 원하는 사람을 앉혀서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주인공을 세뇌시켜서 자기들 작전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제거하는 킬러로 이용한다는 내용임

진짜 62년도 흑백영화인데도 거의 안넘기고 재밌게 봤음

스크린에서 해주는 2004년 리메이크작을 먼저 봤는데 원작이 훨씬 나음

볼사람 예스파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