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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 19/10/21 22:00 | 추천 30

추억의 레슬링 주제곡 및 기억 +312 [1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207618290



stone cold steve austin 성님의 theme song인 I won't do what you tell me 야

스톤콜드 성님은 wwe 간판,대표라고 할 수 잇을 정도로 수많은 명경기,유행어들을 많들어냈어..

아마 레슬링 잘 모르는 게이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걸 ?ㅇㅇ

도입부 부분에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진짜 날 들끓게 만들었지 여튼 존나 좋음 ㅇㅇ..




shawn michaels 성님의 theme song인 sexy boy야 

숀마이클스는 경기력,스타성,마이크웍 등 다양한 면에서 출중한 기량과 실력을 보여준 선수야

이 형님의 피니셔기술인 스윗친 뮤직은 단순한 슈퍼킥의 연장선임에도 불구하고 개까리했지

노래가 딱 이 숀형님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거 같아서 좋았어




kurt angle 성님의 theme song인 medal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요거 한번이라도 들어봤던 게이들은 아마 YOU SUCK !이 반사적으로 나올거야 ㅋㅋㅋㅋ

이 형님은 실력,기량뿐만 아니라 성실,근면 하신 걸로도 유명해 ㅇㅇ

특히 약간 모자란 악역 느낌을 정말 뛰어나게 잘 소화했던 거 같애 ㅋㅋㅋㅋㅋ


 

john cena 성님의 theme song인 the time is now야

이 노래도 커트앵글형님 못지않게  'you suck' 챈트 붐을 가져왔지 ㅋㅋㅋㅋ

이 형님은 초기 잘생긴 외모 , 그럭저럭한 실력 , 당시 스타신인 플레이어들의 부재 등의 이유로 스타덤에 오르게 됐지

근데 존시나 무적기믹으로 인해 경기가 루즈해지자 안티팬들도 많이 늘었고, you suck 챈트도 생기고 고생을 많이 하셨어 ㅇㅇ..

그래도 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 wwe 슈퍼스타로서 위용을 떨치고 계시지. 근황 찾아보니깐 이 형님도 많이 늙으셨드라...




triple h 성님의 theme song인 the game이야

이 형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레슬러중 한명이기도 해. 정말 악역을 기가막히게 소화를 잘하셨지 ㅇㅇ..

레슬링은 자신의 화려한 기량을 보여주는만큼 상대와 합을 맞추고 기술을 접수해주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해

이걸 이 형님이 기가막히게 잘해내셨지 .. 상대를 돋보이게 하고 스타 만들어 주기에 아주 적합한 레슬러 ...

뭐 간혹 가다 획일화된 경기운영 방식에 대해서 비판도 받긴하지만 정말 손에 꼽히는 악역중 한명이셔!




kane 성님의 theme song인 lyrics야

이 형님은 딱 봐도 되게 포스가 강렬해 보이지? 저 떡대,눈빛 ... 실제로 마주치면 오줌지릴 게이들 존나 많을거야 ㅇㅇ...

딱 이 외형적인 모습을 잘 살려서 이 형님의 기믹은 red monster? ㅇㅇ 사람이 아닌 반인반수 같은 그런 역할이였어 

그래서 경기 하다보면 기술이 잘 안 먹히거나, 인간을 초월한 부분들을 강조하는 각본으로 갔었던 거 같애

그리고 초코슬램 ㅋㅋㅋㅋㅋ 이 형님의 피니셔인데 아주 간단하면서도 강렬한 기술이라 어릴 때 많이 따라했던 기억이 있어 ㅎㅎ...




goldberg 성님의 theme song인 invasion이야

이 형님은 당시 무적기믹,상남자다운 면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 

특히 이 성님 다음 상대를 지목할 떄마다 'you are next'라며 거침없이 대사치시는데 존나 간지나더라 ㅇㅇ..

진짜 경기만 하면 절대로 질 거 같지 않은 그런 포스가 있으셔 힘도 시발... 장사시더라고....

노래도 되게 이 형님 이미지랑 잘 어울리게 웅장하면서도 비장한 절대 깨지지 않을 거 같은... 이미지랑 매칭 존나 잘 되는 거 같애




randy orton 성님의 theme song인 burn in my light야

이 형님 초기에 triple h 성님 패거리 따까리 역할로 데뷔한 걸로 알고 있어...

그러다 악역에 존나 두각을 나타내고 최연소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 기록도 세우셨지 ㅇㅇ...

이 형님은 링 위에서 양 팔 벌리고 존나 거만한 자세로 포즈 취하는 거 있는데 그게 개간지였어

글고 피니셔 기술인 R.K.O ㅋㅋㅋㅋ 진짜 이 기술이 경기 형세를 한 순간에 뒤집어버리는 기술이라 이 형님 경기는 항상 꿀잼이었어 ㅋㅋㅋ




마지막으로 소개할 곡은 the undertaker 성님의 theme song인 rest in peace 야

댕..... 댕...... 댕..... 당시에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위압감을 줬던 등장음.....

이 형님이 장의사 컨셉인데 어릴때 보면 존나 무서웠어

특히 케인과의 생매장 경기에서 진짜 죽은지 알아서 다시 저승에서 살아돌아온 컨셉으로 복귀하셨을때 지리는줄 알았어...

저번에 일베에 올라온 글 보니깐 이 형님 원래 성격이 되게 소심하다더라고.. 존나 의외였음 ㅇㅇ...

그리고 이 형님의 상징기술인 톰스톤 파이버드라이브는 모든 레슬러들을 골로 보내는 가장 강력한 피니셔였지


난 요중에서 그래도 스톤콜드 성님 주제곡이 제일 좋은 거 같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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