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운동선수할때는 인기 정말 좋앗다 잘생겻다며 여자들이 졸졸따라다녓는데
그냥 그 운동부라는 배경이였던거 같다
프로데뷔하고 몇경기 뛴 후 한번의 큰 실수이 후 벤치만 달궜다
점점 나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떠나가더라
은퇴결심 후 자연스럽게 혼자남더라
이후 새로운 진로 가지면서 여친 만들라고 정말 노력했다
소개팅도하고 보빨도하고 번호도 따고 술담배 끊고 옷사고 별지랄다햇다 웨이트도 꾸준히 했다 키도 180 준수한편이다
근데 안되는건안되더라
퇴물된 운동선수를 좋아해주는 여자는 정말 없더라
고백해도 까이고 소개팅해도 까이고 그냥 답이없다
과거에 내가 무슨 잘못을 지었길래 나랑 접촉하는 여자들이 다 나를 싫어할까 생각해봣다
모르겠다 오늘 그냥 안되는건안된다고 느꼈다
오늘 대한민국의 한 남성은 번식기능을 포기했다
근데 오늘 한 여인이 날 설레게 했다
두근거렷다
심장이 다시 뛰었다
2D가 이렇게 설레는지 처음 얄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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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남창여관바리 ㅇㅂ
프로때 토토주작 거하게 한번 하고 튀었어야지 병신아 ㅉㅉ
네다음소설 ㅁㅈㅎ
망각 ㅇㅂ
운도선수출싲에 180 웨이트까지하면
여친안생길수가 없뎃는데?
아니 다 이소리하니깐 나도 존나 답답함 주변에서도 많이 들서봄
나보다 나아서 ㅁㅈㅎ
애들 태우고 다닐때 차 살살 몰아라
축구교실 차가 젤 좆같이 운전하더라
씨발놈들이 축구할때 그리 빨리 드리블을 하지
넌 그래도 여자라도 만나봤지 난 모솔후다다 씹새끼야
진지하게 후전드랑 너랑 누가 더 축구 잘하냐?
둘다 낙오된 병신새끼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한놈은 해외찐따, 한놈은 일베 고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