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206775908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온다고 통풍이다.
시발 존나 아프다. 왜 아플까?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속 장기가 이리 분해 저리 분해하는데
그 중에 퓨린이라는 성분이 많이든 음식을 먹으면 요산이라고 불리는 결정체가 분해되지 못하고
아래로 쑤욱 내려간다. 운나쁘게 부랄에 걸리는 경우도 있으나 거의 없다. 부랄에 걸리면 짤라내는게 답이다.
보통 아킬레스건,엄지발가락 무릎에 정착하는데, 요산결정의 특징은 존나게 잘 붙는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퓨린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요산결정이 뼈에 부터서 서로 결합하며 커지게된다.
요산결정이 커지면 커질수록 살을 쿡쿡 찌르게 되는데, 내부에서 생긴 요산결석으로 인해 참을 수 없는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
자연적으로 낳을 확률은 거의 없고, 통풍에 걸리면 정형외과에가서 통풍때문에 왔다고 이야기하면, 요산녹이는 주사를 응디에 1~2대 놔준다.
그럼 30분 이내에 존나게 편안해진다. 약처방은 요산수치 떨어뜨려주는 약을 처방해준다.
안타깝게도 통풍은 한번 걸리면 3개월 6개월에 한번씩 꾸준히 걸린다. 왜냐면 통풍약과 주사로 요산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요산들이 쌓이고 몸에 통증을 줄 수 있는 시간이 3개월에서 6개월이다.
퓨린이 든 음식은, 맥주 탄산 치킨 등이다.
예전에는 틀딱들이 주로 걸렸는데, 요즘에는 20대부터 걸린다. 존나 아프다. 못걷는다.
어느날갑자기 아프다.
보통 요산수치는1에서11까지 보는데, 7이상이면 위험수위다.
피검사를 통해 요산수치 확인이 가능하다. 유전자에 따라서 평생 통풍에 안걸릴 수 도 있다.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요산수치11에 고통을 못느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요산수치는 떨어뜨려야한다. 간에 손상을준다.
맥주 많이 마시면 요산수치 올라가냐?
올라감
https://yoon.clinic/%ED%86%B5%ED%92%8D-%EB%A8%B9%EC%96%B4%EB%8F%84-%EB%90%98%EB%8A%94-%EA%B2%83-8%EA%B0%80%EC%A7%80-c65943ddfcea
나 요산 수치 10 나옴
저것도 한방에 해결해주는 약이있을텐데 .... 제약사들이 돈이 안되서 쉬쉬하고있는건가
일베에 의사선생들 왜케 많노 익이
낳주화 드리고갑니다
왠지 저것도 회충약 먹으면 나을듯
응 좀만 뒤져봐도 나오는것들이라 ㅁ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