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empremilan.com/jurgen-klopp-claims-current-liverpool-side-are-inspired-by-great-ac-milan-team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은 그의 팀이 전설적인 AC 밀란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RaiSport와의 인터뷰에서 클롭은
"내가 보고 배운 코치 중 가장 중요했던 인물은 아리고 사키"
"그가 AC밀란에서 했던 모든 일들은 현재 나의 팀에서 시행되고 있다"
"내가 감독이 됐을 때, 내가 했던 모든 것의 기반은 아리고 사키로부터 나왔다" 라고 전했습니다.
사키는 1987년부터 1991년까지 밀란의 감독이었고 토탈풋볼의 개념을 이탈리아에 가져왔습니다.
사키의 팀은 지역방어와 오프사이드 트랩은 물론, 442 포메이션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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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Noel갤러거 제갸 뭐라고 했나요.. 그냥 인터뷰 가져온건데
현대 축구 전술중에서 지역수비,옵사이드트랩 활용 수비진이 아니라 최소한 미들진에서 압박한다는거 다 사키가 고안한거라고보면되요현대축구서 지역수비안하고 미들진에서 압박안하는 전술없잖아요 여기서 전방압박을 더강하게가면 게겐프레싱이고 측면은 좀 내줘도 중앙에 두텁게 두줄수비하면 시메오네스타일인거죠
수면과다중인빛소 안첼로티가 사키 직계아닌가, 지단도 전임자 안첼로티 시스템 많이 따라했고
그 크루이프 바르실로나 드림팀이 밀란에게 챔결에서 4대0으로 쳐발려서 사키즘을 안티풋볼이라고생각하실분을 위해서 반론하자면 리누스 미헬스의 튜탈사커는 포지셔닝과 압박을 중시하는데 이런건 사키나 카펠로도 다 접목시킨거라서 결승전 사비에치인가 골도 공격수가 압박후 탈취해서 골넣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