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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응.. | 20/02/15 08:01 | 추천 59 | 조회 10094

[야후-AFP] 맨시티가 징계를 받으며 펩 과르디올라의 미래는 불확실해졌다 +91 [30]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711619937

Pep Guardiola's future is in doubt after Manchester City's UEFA ban [야후-AFP] 맨시티가 징계를 받으며 펩 과르디올라의 미래는 불확실해졌다


https://sports.yahoo.com/guardiolas-future-doubt-man-city-hit-uefa-ban-213209588--sow.html


맨체스터 시티가 FFP위반으로 UEFA로부터 2년간의 UEFA주관 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음에 따라 펩 과르디올라의 클럽에 대한 충성심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떠올랐다.


맨시티의 징계내용과 함께 전세계 축구인들은 펩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

기존 보도들에 따르면 펩의 계약서에는 맨시티측이 만족할만한 어떤 약정들을 맞추면 계약을 해지할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한다.

얼마전 시티측 관계자들은 시티가 리버풀과 승점이 22점이나 차이 남에도 불구하고 펩이 계약기간인 2021년까지 클럽에 남길 바란다고 밝힌 바가 있다.

다만 이제 맨시티는 유럽축구와 동떨어졌기에 펩에게 시티에서의 미래는 더 이상 구미가 당기지 않을수도 있다.


펩은 바르샤에서 함께 일하기도 했던 현 맨시티 디렉터들인 치키나 페란소리아노등과는 친하나 이번 징계로 인해 만수르와의 관계가 무너질수 있다.



> 최악의 시나리오


펩의 두번의 챔스우승중 가장 마지막은 2011년 바르샤에서였다.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력서에 추가하지 못한다면 그의 평판에 타격이 될 수 도있다.

메시빨로 챔스우승했다는 비판 여론은 몇년간 그를 괴롭혀왔다.?

즉, 펩에게는 두 시즌이나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로 돌아가기 기다린다는 것은 너무나 큰 부담일수 있다.

가뜩이나 리버풀은 계속해서 PL우승을 할수 있는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12월 펩은 FFP위반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때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저희가 징계를 받지 않을 겁니다. 구단주를 믿습니다. 만약 UEFA가 그렇게 결정해 징계를 내린다면 저희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


다만 징계를 받으며 판도가 바뀌었고 도박사이트에서는 다음시즌 펩이 맨시티 지휘봉을 잡지 않는 것에 7/4 배당을 낙점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펩뿐만 아니라 자신과 클럽에 평판에 타격을 입은 만수르가 팀을 매각하려고 할 수도있다.

스털링, 데브라위너, 아게로, 라포르테같은 스타 선수들은 본인들은 아무런 잘못을 안했음에도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 못한다는 사실을 납득하지 못할 수 있다.?

즉 그들이 구단측에 이적을 요청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펩의 이탈에 더더욱 힘을 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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