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크스의 해커 리오 핀투는 맨체스터 시티의 FFP위반 관련 문건들을 폭로하기도 했고 현재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2015년 포르투갈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문건들을 해킹해 폭로했으며 이는 결국 맨시티의 재정조사에 불을 붙히고 말았다.
축구계에서 떠받드는 것과 달리 핀투는 체포된 뒤 수감되어있으며 90건의 해킹 및 사기건에 대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핀투는 목요일 항소에 실패했으며 지난 3월부터 감옥생활을 하고 있다.
맨시티 FFP위반징계가 발표되며 트위터에서는 #FreePinto 라는 해쉬태그가 유행하고 있다.
도르트문트 팬들은 심지어 그를 놔줄것에 대한 배너를 만들어 들기도 했다
풋볼리크스는 2015년에 설됐으며 FFP를 위반한 클럽들에 대해 모두 폭로했다.
3.4TB가량의 정보와 7000만 문건들을 얻는데 성공했으며 슈피겔측에 연락하기도 했다
"저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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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253388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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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해커좌
김재규열사님이생각나네요
고슴도치네 ㅋㅋㅋㅋㅋㅋ
해커 각시탈 ㄷㄷ
어디서 돈 받고 하겠지
법알못인데 해킹한건 증거로 채택못하고 그러지않음?
라모스건만 아니었어도 신뢰감 높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