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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꾸라 | 20/01/21 13:48 | 추천 58 | 조회 4280

[BBC] 개리 네빌: 맨유 영입 병신임. 왜 그딴 결과물을 냈음에도 영입 팀은 안 짤리냐? +60 [6]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24224711

https://www.bbc.com/sport/football/51178288


_110575989_neville_getty.jpg [BBC] 개리 네빌: 맨유 영입 병신임. 왜 그딴 결과물을 냈음에도 영입 팀은 안 짤리냐?

맨유의 전 오른쪽 풀백 개리 네빌은 구단 영입에 대해 비판하였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 말한다


현지시간 21일에 맨유가 리버풀에게 2대 0으로 패배하면서 둘 사이의 승점 차는 30점이 되었으며, 챔스권에도 5점 차이가 난다.


네빌은 팟캐스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맨유는 영입에 있어 끔찍한 투자를 했다"


"원래 가야 할 곳으로 가는 것 뿐이다. 점점 나빠질 거고, 앞으로의 6개월은 정말 힘들거다"


우드워드 체제에서 맨유는 2016년 8월 월드 레코드 ?89m에 유벤투스에서 폴 포그바를 데려왔으며, 1년 뒤에는 루카쿠를??75m에, 2018년 1월에는 산체스를 4년 반동안 세후??14m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루카쿠와 산체스는 둘 모두 임대 계약으로 인터 밀란으로 갔다.


이번 여름에는 맨유는 총액??130m으로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다니엘 제임스를 데려왔다.


네빌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최근 몇년간 맨유의 영입 전략이 완전히 뒤집히는 것을 보면서 크게 좌절했다."


"지난 5 ~ 6년간 선수단에 그렇게 큰 돈을 쏟아 부었음에도 경기장에서 이렇다 할 결과가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내가 맨유의 보드진을 바꿀 순 없지만, 왜 보드진이 맨유 영입 경영팀을 신뢰하고 있는지 정말로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 영입을 하고, 그런 연봉을 주고, 그런 팀을 경기장에 내놓는데도 안 짤린다? 정말 문제가 있는 거다"


산체스 임대 복귀는 불가능


솔샤르는 래쉬포드가 부상으로 약 2개월 간 결장 에정이기에 구단이 단기적인 대안을 모색 중이라 밝혔다. 현재 마샬과 그린우드만이 남아 있다.


그러나 맨유는 임대 복귀 조항이 없기에 산체스 (???) 로 이 위기를 해결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베일 (???) 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Simon Stone의 분석


맨유의 많은 팬들은 개리 네빌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으며, 트위터에선 계정명에 안티-우드워드와 안티-글레이저 등을 넣으면서 그들의 생각을 표출하고 있다.


1월 11일 노리치와의 홈 경기에서 맨유의 보드진에 대한 노래가 울려퍼졌으며, 이는 현재 맨유의 상태와 마찬가지로 우드워드를 괴롭힐 것이다.


데이비드 길이 나가면서 최고 경영자 자리까지 맡게 된 우드워드는 현재 맨유를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복귀시키려 노력했지만 실패한 판 할과 무리뉴의 영입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벌어졌던 실수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


우드워드는 맨유가 선수를 영입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올드 트래포드에는 아직 풋볼 디렉터가 없으며, 가까운 미래에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드워드는 맨유가 이번 여름에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그리고 다니엘 제임스와 계약한 것은 옳은 결정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제 이번 달에 다시 4위권이라는 가능성을 좇아 영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며, 더 중요한 것은 다음 여름이 심판의 장이란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우드워드는 진퇴양난의 형태이다. 이는 이번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가가 한 예이다. 이번에 만약 브페와 계약을 하게 된다면 오버페이 논란으로 시끄러울 것이며, 하지 않는다면 클럽이 솔샤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사용될 것이다.


근데 뭐, 우드워드는 이런 문제를 겪는 대신??3.16m의 개쩌는 봉급을 받는다. 동정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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