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길 막아서 귀농인 땅 빼앗은 이장 3탄입니다.
보배에서 많이 응원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
이번에는 저 얘긴데요.
저는 농지를 소유하고 농사를 못지어 행정 처분을 받았어요. 최악의 맹지라서 밭까지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었거든요.
그래도 법은 지켜야 하니 충주로 내려와서 밭의 땅값보다 더 많은 돈을 퍼붓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ㅠ
근데 이장이 밭까지 길을 내주겠다며 대신 제 임야의 절반인 오천평을 요구한겁니다.
저는 그럴 마음이 없어서 안주고 버티다가 결국 마을에서 쫓겨났구요.
그런데!
그 마을에 휴경지가 많은데 저만 콕 집어서 행정처분 당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게 누구 짓인지도.
법. 지켜야죠. 그래서 힘들어도 최선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이장의 욕심이 개입되었다면?
영상에는 못 올렸지만 증거 찾아냈습니다. 이 증거로 이장이 처음부터 내 땅을 노렸다는것과 여러 방법으로 귀농인들의 땅을 빼앗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이장의 비리 증거를 모으고 있습니다.
울면서 마을 떠나는 귀농인들이 더는 없기 바래서요.
1원의 수익도 낼수 없는 유툽 영상을 만들고 관심을 부탁 드리는 이유는 그냥 고발하면 묻혀버리기 때문입니다.
면사무소는 이장이 오천평 달라고 소리지르는 녹취까지 틀었는데 제 민원을 거짓으로 처리 했어요. 정말 피를 토하는줄 ㅠ
그래서 구독자 백명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저 하나 짓밟을수는 있어도 이미 알려진 걸 묵살할수는 없을테니까요.
https://youtu.be/8lRxLx-_4jA?si=wDOgGn0h7ajWa1K_
남의 땅 오천평을 뺏는 쉬운 방법이 영상에 있습니다.
제가 당한거 아직 1할도 말하지 못했고 이장의 비리 증거는 전혀 공개하지 못했습니다. 이장쪽 사람이 볼수도 있으니까요.
이곳과 유툽 영상에 먼저 공개후 고발할겁니다. 그래야 제가 사라지면 범인이 이장인걸 알테니 ㅠ ㅡ 이건 농담이고 묻히지 않기 바래서 입니다.
그 마을 지금 소멸 지경입니다.
이장이 퇴임해서 귀농인이 살수 있는 마을이 되면 저도 손 떼고 마을 떠날겁니다.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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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어난 일은 만천하에 다 공개 해도 됩니다
일어 나지 않은 일을 말하는건 아니여도
시골 그리 만만한데 아닙니다 범법엔 이장 토박이 소용 없습니다
시골이장들 대통령도 안부러울듯 전수조사하면 들어갈넘태반 ㅁㅈ보고있나 이ㄱㅅㄲ야
일단 추천 드립니다
악독한 이장을 만났군요.
제 친구도 충주 주덕읍으로 귀농을 해서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쪽지 확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나도 충주로 귀농한 귀농인입니다.
유튜브와 게시글을 보니까 이건 개인의 문제로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장에게 당한 내용을 올리면서 이장의 신상정보와 지역 위치를 철저하게 가려놔서 충주의 모든 마을이 다 저런상황인 것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글쓴이는 이미 다 잃고 더이상 잃을 것이 없어 보이는데 왜 지역이 어딘지 공개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아봤자 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고작인데 '취재가 시작되자..'.라는 마법의 문구가 등장하면 가해자들이 바로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 한 다음에 모든 것을 원상태로 돌려놓고 합의금까지 두둑하게 주는 것이 보배에 글 올리는 억울한 사연의 주인공들의 관행입니다.
핵심정보를 빼고 피해사실을 올리면 해결하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보배화력을 이용하면 저 이장 단번에 나락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장직 없어져야
근데 임야인데 왜 농사를 지어야할까요;;;
@쥬시치
이장이 아주 취재를 당해야겠네요.
대다나다.............
이장이 영농 후계자로 만들면 군대도 면제
그래서 돈도 많이 벌었다고... 30년전 이야기입니다만....
1, 2탄을 못 읽고 이 글을 읽는지라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칼만 안 든 강도네요 이장이란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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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