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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우리나라 교육체계에서 피카소는 안나올듯
마지막 교수님 진짜 시야가 넓네요.
예술을 대하는 자세가 되어 있으심
안타깝네요
뭐를 하던 어떤 기준은 있어야겠지만
영재를 바라볼땐 좀 다른 시각으로 보면 좋겠네요 평가도 영재들은 다른 기준을 줘야할듯
재능을 규격에 맞추려는 대한민국에서는 어려움
울나라는 대학을 필요에 의해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아님... 인생의 계급을 나누는 증명서로 이용됨....
한국 교육 방식 : 틀린거 찾기
그렇게 존나게 공부하던 놈들이 검찰가서 떡치고 판새돼서 따먹고 국개의원 뱃지달고 세금 도둑질이나 하고ㅋㅋㅋㅋ
예술은 정형화가 아닌 틀에서 벗어 나야 예술이지 예술도 틀에 맞춰서 입시를 하네
와 교수님 소름
마지막 교수님 모습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키팅’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대한민국 공교육은 천재도 바보로 만들어버리죠
개성 독창성 이런거 다 무시하고 정형화된 틀에 집어넣어 튀어나온 부분을 다 잘라버리고 평준화 시켜버려요
그게 일본식 교육방법이거든요
청산되지 못한 수많은 일제 잔재들이 남아서 후대까지 영향을 끼치는거죠
한국의 HR 기거
영재를 알아볼 수 있는 스승을 만나는 것도 복이지요
뭉크를 가르치면서
뭉크같은 화가가 되라고 하는데
뭉크가 될 수 없는 교육체계 ...
우림이 같은 아이들이 절규한다.
하지만, 한체대 입학은 땡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