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이 클라라 페타치(Clara Petacci)입니다.
사진에는 치마가 가지런히 돼 있지만 원래는 치마가 내려가고 속옷이 사라진 상태로 걸려 있었는데 사람들이 창, 녀에게 어울리는 것이라며 여러 이물질을 성기에 끼워넣어 이것을 보다못한 노파가 치마를 여며서 가랑이사이로 끼워넣어줬다고 합니다. 이것이 나중에 관용어가 돼 "크라라의 치마를 여며주다."라는 말이 생겼는데 자신의 소신을 위해서 과감하게 행동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클라라 페타치에 대한 많은 설들이 있는데 고위급에 접근해서 몸을 내주면서 권력자들과 인연을 이어나갔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는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국민들은 그렇게 믿었고 그래서 클라라 페타치를 창, 녀라며 욕을 했습니다. 그런 클라라가 너무나도 좋았던지 그 무시무시한 파시스트 무솔리니도 클라라의 말을 잘 들어 줬다고 합니다.
뭐 결국 클라라나 무솔리니나 아주 처참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무솔리니와 클라라가 내려져 묻히기 직전의 모습
독재자와 고급창,녀로 불리웠던 이탈리아의 파시스트부부의 최후는 이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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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국내 도입 시급
부랄 머쓱하네~
쥴리 뜨끔하네~
뚜껑 걱정이네~
클라라가 창녀들의 우상급 인건가
그대로 따라가게 될꺼다.
와 누구를 보는거 같구먼
마약, 주가조작 친일매국노는 저대로 진행시켜!!!
처음이 아니었구나...
뭔가 가까운 미래에 우리도?
그렇게만 된다면 좋겠는데~~
곧 보게 될 장면이군요
말로는저거지
암~~~
저래야 공정과상식이지
줄리 시발년
한 년만 그렇게 하면 안 되지.
그 년놈 옆에서 갖은 악행과 부정부패 벌인
똘마니 새끼들까지 싹 다 없애버려야 함.
생각 같아선 2찍 시발놈들도 그리 되었으면 싶고~
김정은의 최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