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과탬.. | 24/08/14 19:23 | 추천 41 | 조회 1794

만원권 세종의 불편한 속내 +171 [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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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셨을거임. 세종의 어진

이 어진이 표준으로 정해졌고 지금까지 보관하며 이용중인데

사실 세종의 어진은 존재하지 않음.

실록의 기록과 여러 학자들 연구에 의하면

수면시간이 짧고, 과로의 연속이었다.

고기가 없으면 식사를 하지 않았다.

세종은 비만이었을것, 그로인한 합병증이 많았을것이다 가 정설

그럼 저 어진은 누가 언제 그렸고 표준이 되었을까?

세종대왕 표준영정은 1973년 세종대왕 기념사업회의 의뢰를 받아 김기창 화백이 그린 것이다.

바로 위 내용의 김기창 작품이다.

일단 친일반민족행위자인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저것보다 더 골때리는 상황은 지금부터 시작임.

Screenshot_20240814_185816_Samsung Internet.png

이리보고 저리보고 돌려보고 아무리 봐도

지 얼굴 그려넣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음.

저 양반이 그린 세종의 영정이 표준영정으로 정해지며

지금까지 화폐, 홍보물, 동상 등 많은곳에 쓰여지고 있는걸 봤을거임.

그뿐만이 아님

우리 화폐의 대부분의 초상화는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사실을

꼭 알고 있도록 하자.

5만원권 : 친일반민족행위자 김은호 화백의 작품

1만원권 : 세종대왕은 운보 친일반민족행위자 김기창 화백의 작품 5천원권 : 일랑 이종상 화백의 작품

1천원권 : 친일반민족행위자 김은호의 제자 친일반민족행위자 이유태

100원 짜리 주화 : 친일반민족행위자 장우성 화백의 작품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전두환사망08/14 답글달기

그때나 지금이나 얍삽하게들 살아가네.......

간첩 같은 쪽발의 충견들
크리니포스08/14 답글달기

세종의 어진은 임진왜란 때,

노비들이 경복궁 선원전으로 몰려가서 불태웠음.

그때, 이성계 어진을 제외한 모든 어진들이 불타버림

그리고, 만원권 세종 얼굴은

친일파 화가 김기창이 자기 얼굴을 그려넣은게 맞음

근데, 친일파 화가들이 일본인 스승밑에서 그림을 배워서

기가막히게 그림을 잘 그림

아직도 저 친일파 화가들을 대체할 만한

화가들이 나오지 못하고 있음
윤석열췌장암기원08/14 답글달기

임진왜란 때가 아니라 6.25 전쟁 와중에 어진 모아둔 창고가 불이나서 다 타버린것으로 압니다
크리니포스08/14 답글달기

@윤석열췌장암기원

1954년 대화재 때 타버린 어진들은 선조 이후 왕들의 어진임. 세종은 이미 없었음
구꾸까까08/14 답글달기

깔끔하게 5만원 백범 김구 1만원 안중근의사 뭐 이런식으로 가야 하지 않겠어요 ?

신상임당 과 세종대왕 은 ? 화폐 수집 하시는분들 에게 기념 으로 갖고 있으라하고 ...
바보멘08/14 답글달기

친일파가 만든 애국가도

친일파가 만든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도

모두 새로 만들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