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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충무김밥의 원적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야기가 나왔으니..
내 젊은시절 통영 놀러갔을때 먹었던 충무김밥은
오징어 볶음과 무말랭이등 두가지 꾸미에 김치,
유부국물, 김밥개수는 10개정도?
크기도 밥량도 지금과는 비교도 안됐음
당시 6천원.. 어느 시점엔가 창렬소리 나오길래
시중서 파는거보니 이건 예전 그 음식이 아니더군
고향서 만들어 팔던 사람들은 많이 억울할수도
왜 후손들이 많은지 보셔요
여수도 마찬가지예요 낭만포차 음식주문하면 외부에서 가져오더라고요 돈은 서울보다 더비싸지 읺나요?
전라도 분들 남욕하기전에 우리고향부터 좀 고치고 욕하죠~~~
통영 여행때
맛을 떠나서 음식에 성의가 없어 보였습니다.
시장 성게 비빔밤, 다찌집도 무성의
충무김밥, 식은 국물과 냉장고 갖꺼낸듯한 차가운 무침.
장군께서는 저 통영동네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기꾼 새끼들.
통제영이 지금의 통영으로 옮긴 것은 이순신 사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