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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아이폰이 뭐 엄청 대단한 것처럼 사용하는 것과 별 차이 없어 보임. 어차피 명품이란 것도 다 그런 거품이지 뭐.
어느순간 시대가 바뀐게 팔각금팔찌에서 롤렉스로 바뀜ㅋㅋㄲㄱㄲㄱ
마케팅
성공적인 마케팅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그것을 도와주는게 기레기~
마지막 '하.........'가 모든걸 말해주네.........ㅋㅋㅋ
마지막 한숨에 모든의미가 담겨져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사족이지만 세이코도 더 이상 가성비는 아님...
옛날엔 6R 무브먼트 장착한 시계가 40~50만원대 였는 데 지금은 그 가격대 자리를 4R 무브 (쓰다가 오차나면 오버홀 없이 버리고 그냥 새로운 무브로 교체 해버리는(세이코 공식센터방침) 저가무브)로 대체했고 6R 무브는 이제 기본 100만원 이상부터 시작함...
에이.. 사람도 머 같은 사람인데 연예인은 광고도 찍고 수십억 벌고 일반인은 뼈빠지게 일해도 간신히 생활 하는거랑 비슷한거.
저런식으로 따지면 세상에 명품이 존재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지.
어떤 가치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했고 그게 수많은 대중에게 선택을 받았다면 그리고 그 가치가 지속된다면 그냥 인정 해야함.
머 안할 사람은 하지 말고 누가 사라고 떠민적 없으니까.
시계가 시간 잘맞고 튼튼하면 되지 비쌀 필요가?
휴대폰 시계 때문에 시계도 안차고 다니는 세상인데...
그랜드세이코가 가성비 갑이라지
그랜드 세이코는 자라츠 마감으로 마감이 매우 뛰어나지만, 일반적으로 가성비라고 평가받지는 못하죠..
오히려 사면은 그 가격에 (그랜드)세이코를 사??? 라는 소리를 많이 듣죠...
롤렉스를 착용하는 이유가 환금성이 시계브랜드중에 제일 좋은 이유도 있지만 특히 대한민국과 쪽국에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롤렉스 본사가 완전 하이엔드급은 안만들면서 명품의 이미지를 착실하게 쌓은 브랜드입니다.
하이엔드 브랜드로는 탑티어가 파텍필립, 그밑으로 바쉐론 콘스탄틴, 오테마피게(이상 스위스), 랑에운트죄네(독일) 등등이며 한참밑에(서너계단) 롤렉스 , IWC등이 있습니다.. 후발주자중 하이엔드는 리챠드밀, 로져드뷔(스위스), 제이콥앤코(미국)등입 있습니다..근데 시간정확성은 스마트워치가 최고임 ㅋㅋ
롤렉스가 명품이라니;;; 좋게 말해서 '고가품, 사치품'일 뿐.
(그리고 요즘 젊은 졸부들, 깡패들이 많이 차고 다녀서 이미지 떡락함)
바쉐론 콘스탄틴,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 같은 100% 수공 하이엔드급이 명품.
속이 후련하게 해주시네요..뭐 장인이시니까 거의 맞다고 봅니다..롤렉스를 차건 워치를차건 어차피 시간만 볼건데
물질에 지배당하지 마라
가치를 보는 눈이 생기면 돈을 벌 기회가 생기고
보는 눈이 없으면 열심히 일해서 팍팍하게 살아가고
주식도 예술품도 모두 마찬가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