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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4)
자식이 먼저 떠난 세상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따님과 만나 회포도 풀고 그곳에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의미하는 것이니.. 이젠 딸을 꼭 안아 주세요. 너무 오래 혼자두어 미안하다고...
장진영... 아름다웠던 여자.. 또 보고 싶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