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베다니아를 지나시던길에 보시니
한 유대인 무리가
그들의 제사장을 나무에 묶어놓고
돌을 던질 준비를 하고있는지라
그들에게 다가가셔서
"너희들은 누구이며
왜 제사장에게 돌을 던지려하느냐?"
하시니
그무리가 대답하기를.
"이 제사장은 무능력하고 부도덕한자로
우리를 속여 당선된 자이니
상관하지 말고 가던길을 가시오"
하자
예수께서 그들을 살피시다
문득 화를내시며 말하기를.
"내 너희를 알아보겠다.
너희가 바로 저 무능하고 술만 마시는 자를
제사장으로 추대하여
만든자들이 아니더냐?
저 제사장 아래에서 이익을 보고
술과 고기를 뜯다가
이제 저 제사장을
너희들이 앞장서서 희생시키고
너희들만 빠져나가려하느냐?
이 회칠한 무덤같은 위선자들아!
너희들도 저 제사장 옆에서
같이 돌을 맞아야 할것이 당연하거늘!"
하시자
놀란 유대인 무리가
"들켰다 들켰다"
라 소리치며 머리를 싸쥐고 도망치니
후대에 그들을 이르기를
-국민의짐-
이라 하였다.
댓글(6)
오늘의 만평..!
할랄루야!!!!
추천 했음돠. 2개요.
추천입니다!!
알렐루야,
젤랄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