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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첨으로 직접본 월드컵경기
2002 월드컵 본 경기 제 시간에 못본게 인생 살면서 가장 아쉽다. 2002년 3월 군입대해서 짬 안되는 일병, 이등병만 월드컵 경기 있는 날에만 주간 경계근무를 보내서리..대신 야간 근무는 안나가서 밤에 길게는 잤네.ㅎ
당신의 희생이 있었기에 많은 국민들은 안전하게 봤습니다.고생하셨어요.
저는그때전역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역하니 여자들이 다벗고다님 ㅋㅋ
2002년 2월 군번입니다요
100일휴가 를 나와서 이탈리아 전을 친구들과 술집에서 봤죠
술집주인 아저씨가 소리지르면서 3000씨씨를 막 서비스로 돌렸었던 기억이...
또 하나 남는 기억은
스페인전.....
근무 5시간섰음...딸딸이로 주요 내용 전달받고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참...시간 빨리가네요
황선홍 저 골 넣고, 박항서에게 안달려가고 히딩크한테 달려갔으면 유럽 갔을텐데...
히딩크 지나칠 때, 기다리던 히딩크가 황선홍 등을 겁나게 세게 때려버리던데 ㅎ 섭섭햇을 듯
히딩크에게 바로 달려간 박지성은 유럽진출 했죠 ㅎㅎ
98년도 월드컵 볼때는 아버지가 TV보면서 화냈던 장면이 기억이 가득한데 2002년 폴란드 전때는 웃고 울며
같이 재밌게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00년8월 군번인데 휴가도 못나가고 부대안에 있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