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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별과.. | 23/02/03 22:51 | 추천 38 | 조회 1945

매너주차했다고 보복 당했습니다. +261 [31]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03278

 

사진먼저 보여 드립니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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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첫 불쾌감을 받아 보여 드리고자 올립니다.

아이들 진료 받으러 병원을 가려고 지하에 대놓은 차를 출차하려고 보니 트럭 한대가 아슬아슬하게 주차를 해놓았더라구요.

순간 문 못열겠는데? 아? 에이 설마 하고 틈을 비집고 들어가 차문을 열어보니 들어갈 틈도 안보이고 안되겠더라구요. 

트럭옆을 돌아 트렁크로 들어가 시동을 걸고 나오려는데 백미러가 벽쪽에 다을랑 말랑 있다가 펼쳐지니 기스가 쫙~ 나네요. ㅠ.ㅠ

안되겠다 싶어 다시 트렁크에서 내려서 트럭으로 가보니 전화번호도 없네요.

경비실을 통해 이동주차 요청을 했더니 40분지나 오고서 첫마디가 거기다 댄 사람이 잘못이지 내탓이냐 씨발 화딱지나네 알아서 하든가 이러고는 안빼주고 가버리네요.

(제차가 먼저 주차 해놓았고 어제 대놓은차는 나가고 빈자리에 트럭이 대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지만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희 가족이 저 트럭 차주로 인하여 40분넘게 추위에 떨고 씨발이라고 욕먹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주차하실분 배려 한다고 벽에 바짝 붙여 대놨더니 저딴식으로 차대고 배째라네요.

추위에 40분넘게 아이들과 배우자가 떨고있었고 씨발 화딱지나네 하며 눈 부라리며 가던데 법으론 방법이 없다는데 저 트럭 차주는 내가 왜 빼줘야 하냐 못타는게 내탓이냐 니차 못타는게 내 탓이냐 소리 고래고래 지르던데요.

보배 여러분의 명쾌한 답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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